지역별 - 여수
-
데스크 단신(R)
◀ANC▶ 때이른 무더위로 전남도내 해수욕장의 개장이 예년보다 열흘정도 앞당겨졌습니다. 데스크 단신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VCR▶ 신안 증도 우전해수욕장이 이번 주말 가장 빨리 개장하는 것을 비롯해, 완도 명사십리와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 등 도내 62개 해수욕장이 다음 달 초까지는 모두 문을 열게 됩니다./// ...
2009년 05월 20일 -
내일 많은 비 예상..바람도 강해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였습니다. 현재 흑산도 등 서해 남부 먼바다 지역에서는 비가 시작됐고, 비가 오는 지역은 밤에는 내륙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전에는 전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예비 특보가 내려지는 등 비가 오는 날씨를 보이겠고 여수와 완도에는 강풍 예비특보도 내려졌습니...
양현승 2009년 05월 20일 -
때이른 무더위 해수욕장 일찍 개장
때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전남도내 해수욕장의 개장시기도 예년보다 열흘정도 앞당겨졌습니다. 신안 증도 우전해수욕장이 도내 최초로 이번 주말 개장하는 것을 비롯해, 완도 명사십리와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이 오는 29일 개장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바닷물의 수온 상승도 빠르게 진행되고 ...
신광하 2009년 05월 20일 -
수산과학원 수산사무소 20일 전남으로 이관
국립 수산과학원 산하 9개 수산사무소가 내일(20일)자로 전라남도로 이양돼 수산기술 사무소와 8개 지소로 설치됩니다. 전라남도에 이양된 수산사무소는 전국의 1/3에 해당되는 것으로 백7명의 인력이 이양됐고 완도 수산사무소에 '본소 기능의 사업소'를 설치하고 목포, 여수, 고흥, 장흥, 강진, 해남, 영광, 진도 등 8개 ...
김윤 2009년 05월 20일 -
여수3원] 새조개 대신 쇠줄- R
◀ANC▶ 여수 묘도 앞바다에서는 지금 새조개 채취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올해 그 양이 크게 준데다 인근 부두를 오가는 대형 선박들이 쇠줄을 바다에 버리면서 어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새조개 작업선이 바닷속 뻘층을 훑어 올리자 온갖 쓰레기와 패각들이 쏟아집니다. ◀...
김윤 2009년 05월 20일 -
상해엑스포에 한국 기업관 설치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중국 측 협조를 유도하기 위해 내년 중국 상해엑스포에 국내 주요 기업이 참가하는 대규모 기업관이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 전시공간이 들어서는 국가는 일본과 한국 두나라로 한국의 상해엑스포 민관합동지원단이 현재 상해엑스포조직위원회 측과 기업관 용지면적과 위치, 비용 등 세...
2009년 05월 19일 -
여수3원)시골에 맡겨진 아이들(R)
◀ANC▶ 요즘 농어촌 지역에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아이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경제난이나 이혼 등으로 어쩔 수 없이 맡겨지고 있는데 가난이 대물림 되지 않을 까 걱정입니다. 한윤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여수 섬마을의 한 초등학교,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지영이는 운동회나 소풍이 좋...
2009년 05월 19일 -
영산강변에 한옥형 관광호텔 건립
영산강변에 호남 최초의 한옥형 관광호텔이 건립됩니다. 전라남도는 국·도비 40억 원, 전남개발공사 80억 원 등 모두 120억원을 투입해 2010년 F1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이전까지 영암 영산호 관광지내 만8천5백 제곱미터에 25실 규모의 전통 한옥형 관광호텔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의 숙박분야 ...
김윤 2009년 05월 18일 -
여수3원)"장기기증 하면 우대"(R)
◀ANC▶ 최근 정부가 가족의 동의없이도 장기기증이 가능하도록 법개정을 추진하는등 다각적인 장기기증 활성화방안을 모색중인데요, 지자체들도 지역차원의 다양한 장려 체계를 구축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순천시 의회 유혜숙 의원이 이번 임시회에 대표 발의해 제출한 장...
2009년 05월 18일 -
토 여수3원] "폐수도 자원"-R (협의용)
◀ANC▶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바다로 배출되는 최종 방류수가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에 먼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살수용으로 쓰이는 것은 물론 극심한 가뭄 때는 말라가는 하천수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도로 건설현장의 살수차량이 물을 받기위해 도착한 곳은 하수종...
2009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