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전남 기업체 비정규직 근로자 대책 부심
정치권의 비정규직법 개정 협상이 결렬되면서 전남지역 기업들이 비정규직 근로자의 계약해지와 정규직 전환문제로 부심하고 있습니다. 영암 대불산단과 여수산단 입주업체들은 "비정규직 사원들이 입사할 당시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퇴사해야 한다는 점을 고지한 만큼 정치권이 비정규직 법을 개정하지 않는다면 근무기간이...
신광하 2009년 07월 01일 -
전남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 강성종 도의원 선임
전라남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에 신안 2선거구 민주당 강성종 도의원이, 간사에는 여수 2선거구 민주당 서일용 도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내년 6월30일까지 전남도의회 의원 윤리강령에 따라 의원의 청렴의무와 직권남용 금지의무 등 도의원들의 윤리심사와 징계를 심사하게 됩니다. 강성종 윤리...
신광하 2009년 07월 01일 -
여수3원] "수출 물량이 없다"-R
◀ANC▶ 광양항 배후단지에 들어선 광양 농산물 수출물류센터가 일주일에 겨우 하루만 문을 열고 있습니다. 수출할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데 광양지역에 수출 전문 생산단지의 육성이 시급합니다. 전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일본으로 수출될 파프리카를 크기별로 분류하는 선별사들의...
신광하 2009년 07월 01일 -
재송]2020 인구늘리기 추진(R-1)
◀ANC▶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오는 2천20년까지 인구를 2백만 수준으로 회복하는 기틀을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사는 임기내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전남의 기틀을 다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의 인구가 너무 줄고있다." 민선 4기 3년의 성과를 마무리하는 기자간담회...
신광하 2009년 06월 30일 -
박준영 전남도지사 공약 79% 이행
민선 4기 3년동안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공약 이행률은 79%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오늘 도청 브리핑 룸에서 민선 4기 3년을 결산하는 기자 간담회를 갖고, 주요 공약 72건 가운데, 69건이 완료되거나 정상추진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공약 가운데 완료된 사업은 무안-광주간 고속도로 등 2...
신광하 2009년 06월 30일 -
여수3원)처벌 수위에 '고민'(R)
◀ANC▶ 농어촌 지역에서 마약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와 대마를 밀경작하는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단속 중인 검찰도 피의자들에 대한 처벌 수위를 정하는 데 적잖게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여전히 양귀비와 대마가 은밀히 재배되고 있습니다. ...
2009년 06월 30일 -
수정)전남 평준화지역, 3년간 우수인재 천여 명 유출
최근 3년동안 전남의 고교 평준화 지역에서 성적이 우수한 천여 명의 중학생이 타지역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07학년도부터 3년동안 목포와 여수, 순천지역 상위 10% 중학생 가운데 23점5%인 929명이 타 지역으로 진학했고, 특히 여수는 우수학생이 유출 비율이 지난 2007학년도 24점...
양현승 2009년 06월 30일 -
수정)전남 평준화지역, 3년간 우수인재 천여 명 유출
최근 3년동안 전남의 고교 평준화 지역에서 성적이 우수한 천여 명의 중학생이 타지역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07학년도부터 3년동안 목포와 여수, 순천지역 상위 10% 중학생 가운데 23점5%인 929명이 타 지역으로 진학했고, 특히 여수는 우수학생이 유출 비율이 지난 2007학년도 24점...
양현승 2009년 06월 29일 -
대체]전라남도 3급 부이사관 인사
전라남도는 오는 7월1일자로 3급 부이사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김동현 행정지원국장이 광양만권 경제자유 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으로, 김갑섭 해양수산환경국장이 행정안전부로 각각 전보됐고 정인화 정책기획관이 여수 부시장으로 전출됐으며 박만호 비서실장을 행정지원국장 직무대리로, 외교안보 연구원 이인곤 국장을...
김윤 2009년 06월 29일 -
어촌계 국고보조금 부정 수령 무더기 적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어촌계 국고보조금을 부정한 방법으로 타낸 사람들이 해경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허위 서류를 만들어 국고 보조금을 불법으로 타낸 혐의로 여수시 모 어촌계장 김 모씨 등 여수, 고흥, 보성 등 어촌계 대표 22명과 자재나 종묘납품업체 대표 7명 등 모두 29명을 입건...
2009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