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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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서 절정(r)
◀ANC▶ 주말인 오늘 구름 낀 흐린 날씨를 보였지만 서남해안은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때를 맞춰 전남지역 곳곳에서도 이색대회와 축제가 이어졌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피서객들의 튜브가 바다 위를 수놓았습니다. 모래장난을 하는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비치파라솔 그늘에서는 여름의 추억...
김윤 2013년 08월 03일 -
여수·고흥해역 적조 밀도 상승
그동안 소강상태를 보였던 여수와 고흥 해역의 적조 밀도가 갑자기 상승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2) 고흥 동쪽과 여수 남면 향일암 인근 바다에서 기준치의 최고 18배에 이르는 유해 적조 생물이 관찰됐으며, 앞으로 2~3일 안에 적조 밀도가 갑자기 상승한 이유를 밝혀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현재...
2013년 08월 03일 -
농공단지 악취 대책, 못믿겠다 - R
◀ANC▶ 여수 화양농공단지의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간담회가 뒤늦게 열렸습니다. 악취 방지시설 보완을 포함한 여러가지 대책들이 논의됐는데 주민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실정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 화양농공단지의 악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 자리. 우선 입주기업들...
2013년 08월 02일 -
'교육특구' 무엇이 달라지나 ? -R
◀ANC▶ 엑스포 도시인 여수가 교육특구로 지정돼 후속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는 2017년까지 특구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 초.중.고 교육현장과 산업인력 배출에 무엇이 달라지는지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가장 큰 변화는 먼저, 초.중.고교에 국제화 자율시범학교가 운영된다는 겁니다. ...
2013년 08월 01일 -
'버스정류장 살인사건' 피고인 징역 30년 구형
지난 1월, 여수에서 발생한 '대낮 버스정류장 살인사건'의 피고인에게 징역 30년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1) 열린 재판에서 지난 1월, 여수시 소라면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80대 노인에게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살 박 모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아무 원한...
2013년 08월 01일 -
'버스정류장 살인사건' 피고인 징역 30년 구형
지난 1월, 여수에서 발생한 '대낮 버스정류장 살인사건'의 피고인에게 징역 30년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1) 열린 재판에서 지난 1월, 여수시 소라면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80대 노인에게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살 박 모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아무 원한...
2013년 08월 01일 -
시*군 관광문화사업 투자심사에서 대거 제동
목포시의 가톨릭 성지 활용 사업에 전라남도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올해 2차 투융자 심사를 열어 3천8백억 규모의 37개 사업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검토해 목포 가톨릭 성지활용 관광자원화 사업과 여수 관악 페스티벌 등 9건을 재검토하도록 했고, 조건부는 19건, 적정은 9건이었습니다. 시군들의 사업들...
양현승 2013년 08월 01일 -
농산물 원산지 허위표기 근절 안 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 26일 프랑스산 돼지고기 삼겹살을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한 목포시의 한 식당에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부터 농산물 원산지를 허위 표기하거나 혼동 표기했다 235곳의 업체가 적발됐으며, 지역별로는 목포시가 42건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와 순천, 광양, 무안이 뒤...
양현승 2013년 08월 01일 -
시*군 관광문화사업 투자심사에서 대거 제동
목포시의 가톨릭 성지 활용 사업에 전라남도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올해 2차 투융자 심사를 열어 3천8백억 규모의 37개 사업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검토해 목포 가톨릭 성지활용 관광자원화 사업과 여수 관악 페스티벌 등 9건을 재검토하도록 했고, 조건부는 19건, 적정은 9건이었습니다. 시군들의 사업들...
양현승 2013년 08월 01일 -
농산물 원산지 허위표기 근절 안 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 26일 프랑스산 돼지고기 삼겹살을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한 목포시의 한 식당에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부터 농산물 원산지를 허위 표기하거나 혼동 표기했다 235곳의 업체가 적발됐으며, 지역별로는 목포시가 42건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와 순천, 광양, 무안이 뒤...
양현승 2013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