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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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 '기름유출 피해보상과 항구대책 촉구'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오늘 여수 기름 유출 피해현장에서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군인 등 천5백여 명과 함께 방제작업에 나섰습니다. 박지사는 이 자리에서 피해보상과 관련해 주민 편에서 서서 정부나 GS칼텍스측에 항구적 대책을 마련하고 충분한 보상협의가 이뤄지도록 촉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4년 02월 05일 -
무안* 영암 AI 의심신고 '음성'
무안과 영암에서 각각 보고된 AI 의심신고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무안 일로의 한 토종닭 농장에서 폐사한 닭 80여 마리의 간이검사 등을 실시한 결과 가축전염병 3종인 마렉병으로 판정됐으며 3일 영암 신북의 육용 오리농장의 폐사도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달 29일 신안 암태와 ...
2014년 02월 05일 -
전남 요트마린 실크로드 조성 본격화
전라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요트마린 실크로드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천25년까지 단계적으로 28개 항에 2천2백여 척의 요트를 계류할 수 있는 마리나 시설을 만들고 목포와 완도, 여수신항,나불도를 허브항으로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4개 로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올해는 국가...
2014년 02월 05일 -
김영록 의원 여수 기름유출량 6백42톤 추정
여수 기름 유출량이 해경발표보다 4배 가량 많은 6백42톤에 이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김영록 의원은 오늘 국회 긴급 현안보고에서 여수항 원유2부두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량은 육상쪽 송유관 164톤은 물론, 해상쪽에서도 150톤 가량 유출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한, GS칼텍스측은 사고발생 1시간 뒤인 오전...
김윤 2014년 02월 05일 -
닷새째 방제..주민들 고통 호소-R
◀ANC▶ 원유 유출사고 발생 닷새째인 오늘도 여수 앞바다와 해안에서는 방제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어지럼증과 구토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나현호 기잡니다. ◀VCR▶ 유조선과 송유관이 충돌해 만 6천톤의 기름이 유출된 곳에서 3킬로미터 떨어진 여수시 신덕동 해안입니다. 마을로 유입...
2014년 02월 04일 -
김영록 의원 여수 기름유출량 6백42톤 추정
여수 기름 유출량이 해경발표보다 4배 가량 많은 6백42톤에 이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김영록 의원은 오늘 국회 긴급 현안보고에서 여수항 원유2부두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량은 육상쪽 송유관 164톤은 물론, 해상쪽에서도 150톤 가량 유출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한, GS칼텍스측은 사고발생 1시간 뒤인 오전...
김윤 2014년 02월 04일 -
김영록 의원 여수 기름유출량 6백42톤 추정
여수 기름 유출량이 해경발표보다 4배 가량 많은 6백42톤에 이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김영록 의원은 오늘 국회 긴급 현안보고에서 여수항 원유2부두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량은 육상쪽 송유관 164톤은 물론, 해상쪽에서도 150톤 가량 유출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한, GS칼텍스측은 사고발생 1시간 뒤인 오전...
김윤 2014년 02월 04일 -
종합)여수 앞바다 방제작업.. 하루 천여 명 투입
여수 앞바다 원유 유출사고 닷새째인 오늘도 방제 작업이 하루종일 계속됐습니다. 여수 신덕마을 유류 오염 피해 현장에는 주민과 공무원, 해경 등 천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해안가 갯닦기 작업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 등 민주당 국회의원 등 20여명도 오늘 기름 유출 해안을 찾아 사고경위를 보고받고 방제...
김양훈 2014년 02월 04일 -
원유유출]GS칼텍스, '늦장 신고' 의혹
여수 앞바다 원유유출 사고 당시 GS칼텍스가 해경에 늦장 신고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여수 해경은 사고 당일 오전 9시 56분 도선사 사무실에서 여수 해상교통관제센터에 최초 사고 신고를 했으며 이후 원유 유출을 확인하고 9분 뒤, 여수해경으로 상황전파가 이뤄졌지만, GS칼텍스 측의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
2014년 02월 04일 -
원유유출]"민관 합동 조사단 구성해야"
여수 원유 유출사고에 대한 정확한 원인과 유출량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사고 당시 8백 리터에 그쳤다는 유출량이 급기야 16만 4천 리터로 늘어났다"며 "사건 축소에만 급급해 초동 방제를 실패하게 하고 피해를 확산시킨 GS칼텍스의 조치에 경악하지 않...
2014년 0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