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완도 어업정보통신국 부활 추진
지난 95년 폐지된 완도 어업정보통신국 부활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에서 목포와 여수 어업정보통신국이 관제해야 하는 어선은 2천5백여 척으로 전국 어선의 21%를 차지하고 있어, 완도에 통신국을 추가 설치해 관제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완도군은 총 사업비 35억 원 가운데 80%를 국비로 ...
양현승 2016년 06월 09일 -
바지락 풍년, 발만 동동...(R)
◀ANC▶ 현재 여수 묘도 앞바다에는 2백 톤에 가까운 바지락이 있는데, 어민들은 이를 채취할 수 없습니다. 항만 수산당국이 항로 상의 안전을 이유로 채취 허가를 사실상 불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선착장에서 200m 정도 떨어진 해상. 이곳에 10여 년 만에 바지락 풍년이 들었습니다. 하지...
2016년 06월 09일 -
가고싶은 섬 주민대학 운영..전남 8개 섬 대상
올해 '가고싶은 섬' 사업 대상지로 꼽힌 전남도내 8개 섬에서 섬 주민대학이 열립니다. 가고싶은 섬 사업에 대한 이해와 주민 참여도를 높이기위해 운영되는 섬 주민대학은 공동체 마을 만들기와 스토리텔링 발굴, 마을 꾸미기 등을 내용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합니다. 섬 주민대학은 오는 13일 강진 가우도를 ...
2016년 06월 07일 -
노인 일자리 '특화' - R
◀ANC▶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비해 그동안 이들의 일자리는 시.군의 공공 근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제는 자치단체의 도움으로 빵집이나 카페같은 특화된 일자리에서 자신의 재능을 살린 취업으로 제 2의 삶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65세 이상 노인들이 능숙한 손놀림으로 빵을 만...
2016년 06월 06일 -
광양·여수,"법인세 공동세 전환반대"
광양시가 여수,나주시 등과 함께 현재 시군세인 법인세를 공동세인 도세로 전환하는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지난 4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밝힌 법인세 50% 공동세 전환 방침은 지역간 손익이 엇갈리는 결과를 초래해 갈등만 부추길 것이라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
김양훈 2016년 06월 04일 -
여수산단 부지 확장 이용계획 변경 간소화
여수산단을 비롯해 공사가 완료된 대규모 산업단지의 부지 확장이나 이용계획 변경 절차가 간소화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전체면적이 5㎢ 이상되고 이미 준공된 산단에 한해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 특례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이달초 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행령은 개발계획과 실시계...
2016년 06월 04일 -
여름철 보양식, 갯장어 잡이 한창(R)
◀ANC▶ 날씨가 더워지면서 보양식으로 장어 찾는 분들 많으시죠. 여수 앞바다에서는 지금 갯장어 잡이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문형철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VCR▶ 바다에 내려진 긴 줄을 끌어당기자 통통하게 살이 오른 갯장어가 하나, 둘 물 위로 올라옵니다. --- Effect --- 분주한 손놀림에 배 안 쪽은 어느...
2016년 06월 03일 -
남해화학 사장 선임 철회(R)
◀ANC▶ 남해화학이 본사를 여수로 이전한 이후 첫 사장 선임을 돌연 취소했습니다. 사장으로서 자격이 부족하다는 남해화학측과 능력보다는 감정적인 결정이라는 내정자간의 입장차가 큽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남해화학이 여수로 본사를 이전한 것은 지난달 1일.. 남해화학은 본사 이전 이후 첫 사...
2016년 06월 03일 -
여름철 보양식, 갯장어 잡이 한창(R)
◀ANC▶ 날씨가 더워지면서 보양식으로 장어 찾는 분들 많으시죠. 여수 앞바다에서는 지금 갯장어 잡이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문형철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VCR▶ 바다에 내려진 긴 줄을 끌어당기자 통통하게 살이 오른 갯장어가 하나, 둘 물 위로 올라옵니다. --- Effect --- 분주한 손놀림에 배 안 쪽은 어느...
2016년 06월 02일 -
대출사기 로비..대부분 '집행유예'-R
◀ANC▶ 가짜 수출입거래로 대출을 받은 뒤 수십억 원을 해외로 빼돌린 4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방위 로비가 벌어진 것으로 보고 공무원 등 10여 명이 함께 재판을 받았는데, 법원은 검찰의 주장을 상당 부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광주에서 무역업을 하는 전직 경찰...
신광하 2016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