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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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경쟁력 제고..'산학 융합' 본격 시동 (R)
◀ANC▶ 영암과 나주에 이어 여수에도 '산학 융합지구'가 문을 열었습니다. 기업들의 연구개발과 대학 교육의 연계를 통해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산단에 들어선 신축 건물. 한쪽에서는 일반 기업들의 기술 연구가, 맞은 편에서는 학생들의 수업이 한창입...
2019년 09월 25일 -
기부금 17억...업체도 市도 '차일피일' (R)
◀ANC▶ 여수 케이블카 업체가 시에 내기로 한 기부금이 부당하다며 2년전 소송을 제기 했는데요, 법원의 결정에 따라 17억원 이상을 납부 해야만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소송이 끝난 지 석달이 지났는데도 업체측은 돈을 낼 기미가 없고, 여수시도 기다리고만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
2019년 09월 24일 -
섬 엑스포 유치 밑그림 마련 (R)
◀ANC▶ 전라남도가 기초연구 용역을 통해 '2028년 섬 엑스포'를 인정박람회로 유치하기위한 밑그림을 마련했습니다. 비공인박람회로 추진중인 여수 세계 섬 박람회와는 상관없이 '살고 싶은 섬'으로의 정책 전환을 섬 엑스포로 모색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 압해도에서 암태도까지 7...
2019년 09월 23일 -
태풍북상 평균 100mm강우량..여객선 등 교통통제
제 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하면서 목포 등 전남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22) 오후 4시까지 내린 비는 신안군 장산도 200.5밀리미터를 최고로, 무안 172, 목포 148.7밀리미터 등 평균 백밀리미터가 넘었고, 여수 간여암에선 오늘 오후 2시 순간 최대풍속 38.2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전남지역 주...
2019년 09월 22일 -
섬 엑스포 유치 밑그림 마련 (R)
◀ANC▶ 전라남도가 기초연구 용역을 통해 '2028년 섬 엑스포'를 인정박람회로 유치하기위한 밑그림을 마련했습니다. 비공인박람회로 추진중인 여수 세계 섬 박람회와는 상관없이 '살고 싶은 섬'으로의 정책 전환을 섬 엑스포로 모색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 압해도에서 암태도까지 7...
2019년 09월 22일 -
전남도 내년도 '가고 싶은 섬' 9곳 신청
전라남도의 내년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지 공모에 5개 시군 9개 섬이 신청해 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일까지 공모한 결과 여수 월호도, 하화도, 해남 어불도, 영광 낙월도, 안마도, 완도 비견도, 진도 금호도, 신안 선도, 옥도에서 사업 신청서를 냈고 섬 전문가로 구성된 ...
김윤 2019년 09월 22일 -
남해안 적조 비상...이번 주 고비 (R)
◀ANC▶ 남해안에 발생한 적조로 여수지역 양식장에서 어류 24만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소식, 어제(17) 전해드렸는데요. 적조띠가 조금씩 옅어지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수산당국은 이번 주말까지를 고비로 보고 긴급 방제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어른 팔뚝만 한 숭...
2019년 09월 18일 -
'법인 택시 기사' 근무 조건 열악 - R
◀ANC▶ 지역 법인택시기사들은 대부분 회사에 매일 일정 금액을 내고 24시간동안 자유롭게 회사 차량을 운행하는 1인 1차제를 적용받고 있습니다. 서울 등에서는 장시간 노동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금지돼 있지만, 지역에서는 기사 수가 부족하다며 1인 1차제가 버젓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2019년 09월 18일 -
전남도 적조로 양식어류 24만3천마리 폐사
지난 10일 여수 개도 해역을 중심으로 적조 경보가 발령된 이후 여수 돌산읍 해상가두리양식장에서 참돔와 농어 등 24만3천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신고가 들어온 어제부터 합동조사반이 피해조사를 실시한 결과 12개 어가에서 폐사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피해액은 4억천여만 원으로 추...
2019년 09월 17일 -
전남관광 평준화..권역별 경쟁으로 '시너지'(R)
◀ANC▶ 2022년 관광객 6천만시대를 선언한 전라남도가 전남 관광 평준화 시대가 열리면서 목표 달성에 기대감이 일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남 관광은 동부권에 편중돼있었지만 서남권에 관광 인프라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긍정적인 변화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여수 밤바다와 순...
2019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