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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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허가 축사 적법화 97.5% 진행
지난달 말까지 전남의 무허가 축사 10곳 중 9곳이 적법화를 완료했거나,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무허가 축사 가운데 49%는 적법화 절차를 완료했고, 10%는 인허가 진행 중, 37%는 적법화를 위한 설계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해남과 함평, 순천, 여수 등 4곳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율이 100%를 기...
양현승 2019년 10월 10일 -
고개 숙인 경영진..."환경 투자 확대" (R)
◀ANC▶ 여수산단 주요 업체 대표들이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 사태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임원들까지 연루된 조직적 범죄에 정치권이 강한 비판을 쏟아낸 가운데, 업체 대표들은 환경분야의 투자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산단 입주 업체의 경영진들이 국정감사...
2019년 10월 03일 -
'2020년 가고싶은 섬' 9개 섬 경합..이달말 확정
2020년 가고싶은 섬 공모사업에 9개 섬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공모에 참여한 섬은 신안 선도와 옥도, 진도 금호도, 완도 비견도, 해남 어불도, 여수 월호도와 하화도, 영광 낙월도와 안마도 이며 서류와 현장 평가를 통해 이달말 최종 대상지 2곳을 선정합니다.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되면 5년 간 5...
2019년 10월 03일 -
전남 지역내총생산 성장률, 시군별 격차 매우 커
전남의 시군별 지역내총생산, GRDP 성장률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1년부터 5년간 전남의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은 영광군이 41%로 가장 높았고 무안과 나주가 뒤를 이었으며, 영암은 -4.4%, 광양은 -2.1%, 여수는 -0.3%를 기록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성장률이 높은 시군 3곳과 낮은 3곳의 평균 격차...
양현승 2019년 10월 02일 -
상포지구 "특정업체에 과도한 특혜 반복"(R)
◀ANC▶ 상포지구 특혜의혹과 관련해 지난해 10월부터 여수시를 상대로 특별감사를 벌여왔던 감사원이 오늘 감사결과를 공개했습니다. 특정업체에 과도한 특혜가 반복되온 과정들이 조목조목 적시됐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 "전남도와 협의없이 준공인가 조...
2019년 10월 02일 -
"주차장 반환"VS"당치않은 주장"(R)
◀ANC▶ 여수 해상케이블카측이 기부금을 내지 않고 버티고 있다는 논란 지난주 보도해 드렸는데요, 함구하던 업체측이 MBC에 직접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자신들이 억울한 처지라며 오히려 여수시에 오동도 주차장 소유권에 대한 추가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는데, 여수시는 당치 않다는 반응입니다. 박광수 기자...
2019년 10월 01일 -
적조 특보 해제..어류 24만 3천마리 폐사
여수와 완도 해역에 내려졌던 적조특보가 발령 39일만인 지난 27일 전면 해제됐습니다. 올해 적조로 바다에서 양식중이던 어류 24만3천 마리가 폐사해 4억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적조 특보를 해제했으나 다음달까지 매주 두 차례씩 정기적인 예찰 활동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2019년 09월 30일 -
불법 유람행위vs여객선 차별화' (R)
◀ANC▶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밤바다를 누비는 유람선은 여수의 주요 관광 상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얼마 전 여수의 한 유람선 업체가 여객선 면허로 유람선 영업을 한다며 검찰에 넘겨졌는데, 이같은 사실을 두고 업체들과 관계기관 사이에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알록달록한 조명을 ...
2019년 09월 30일 -
적조 특보 해제..어류 24만 3천마리 폐사
여수와 완도 해역에 내려졌던 적조특보가 발령 39일만인 지난 27일 전면 해제됐습니다. 올해 적조로 바다에서 양식중이던 어류 24만3천 마리가 폐사해 4억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적조 특보를 해제했으나 다음달까지 매주 두 차례씩 정기적인 예찰 활동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2019년 09월 29일 -
전남 관광객 정체..노후 관광지 새 콘텐츠 절실
전남을 찾는 관광객수가 제자리에 머물러 있어 노후 관광지에 새로운 콘텐츠를 담아내는 등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관광객수는 5천 73만여 명으로, 2017년 5천79만여 명에비해 0점1%인 5만 5천여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관광을 주도하고 있는 여수와 순천이 10% ...
2019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