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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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이 없어요"..교직원이 더 많은 학교
◀ANC▶ 신입생이 없어 내년에는 입학식을 못하게 될 전남 지역의 학교들이 있습니다. 학생이 한 자릿수라 교원이 더 많지만, 문을 닫을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육지에서 뱃길로 20분, 차로 20분을 달려 도착하는 여수 연도의 한 초등학교. 내년부터 이 학교 학생은 단 2명뿐...
2019년 12월 20일 -
서해 해수면 30년간 연평균 2.48mm 상승
최근 30년동안 목포와 흑산도 등 서해안의 해수면이 연평균 2.48밀리미터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이 1989년 이후 자료를 분석해 30년간 해수면 상승을 조사한 결과 서해안은 연평균 2.48밀리미터, 완도와 여수 등 남해안은 2.44밀리미터가 상승했습니다. 조사원은 최근 10년치 자료를 비교하면 제주해...
양현승 2019년 12월 19일 -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지역 중소건설업체 참여'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에 지역 중소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전라남도가 건의한 지역의무공동도급을 건설교통부가 적용하기로 결정해 신안 압해와 해남 화원 , 여수 화태와 백야를 잇는 서남해안 관광벨트를 비롯해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에 지역 중소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
2019년 12월 19일 -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지역 중소건설업체 참여'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에 지역 중소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전라남도가 건의한 지역의무공동도급을 건설교통부가 적용하기로 결정해 신안 압해와 해남 화원 , 여수 화태와 백야를 잇는 서남해안 관광벨트를 비롯해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에 지역 중소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
2019년 12월 18일 -
UN기후변화 총회 유치위원회 출범
◀ANC▶ 2022년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유치가 이제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9월 시민사회 협의체가 출범한데 이어 공식 유치위원회가 오늘 여수에서 깃발을 올렸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SYN▶ "COP는 남해안 남중권으로" 여수세계박람회가 개최된 지 7년, 세계의 이목을 다시 ...
2019년 12월 17일 -
UN기후변화 총회 유치 영호남 협력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도와 경남도, 10개 시군은 오늘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22년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를 위한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전문가 초청 세미나와 범국민 서명운동, 회원국 상대 유치활동 등을 펴기로 했습니다. --------------------- 전라남도는 생산자 중심의 수급조절을 ...
신광하 2019년 12월 16일 -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수도권 홈쇼핑 관광객 1만명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우수 관광상품 개발 등으로 수도권 관광객 만명을 유치했습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도내 12개 지자체 그리고 GS홈쇼핑이 함께 해남 땅끝마을,천산의 섬 신안,휴양도시 여수 등 18개 우수 관광상품을 선보였습니다. 홈쇼핑 관광객 만명을 돌파하고 28억 원의 직접 판매 ...
박영훈 2019년 12월 16일 -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수도권 홈쇼핑 관광객 1만명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우수 관광상품 개발 등으로 수도권 관광객 만명을 유치했습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도내 12개 지자체 그리고 GS홈쇼핑이 함께 해남 땅끝마을,천산의 섬 신안,휴양도시 여수 등 18개 우수 관광상품을 선보였습니다. 홈쇼핑 관광객 만명을 돌파하고 28억 원의 직접 판매 ...
박영훈 2019년 12월 15일 -
루지 테마파크 뜬다..세계 최장 진도에 추진(R)
◀ANC▶ 무동력 카트를 타고 트랙을 내려오며 짜릿함을 즐기는 루지 테마파크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같은 인기를 반영하듯 전국 루지 테마파크 조성 붐이 일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7월 전남 여수에 문을 연 루지 테마파크입니다. S자, U자 등 다양한 코스의 트랙이 짜릿함을 선사...
박영훈 2019년 12월 13일 -
고교학점제 도입 시동..교육격차 좁히기 '과제'(R)
◀ANC▶ 2025년부터 달라지는 교육 정책이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특목고를 없애고, 일반고의 교육력을 강화하기 위해 학점제를 도입한다는 겁니다. 대학교처럼 고등학생들도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한다는 건데,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큽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
2019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