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남해안 발생했던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 소멸
올해 봄 남해안에서 발생한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완전히 소멸된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올해 5월 진해만에서 처음 관측돼 6월 중·하순쯤 여수 가막만 등지로 확대됐던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지난 20일 진해만을 끝으로 완전히 소멸됐다고 밝혔습니다.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바닷물에 녹아있는 산소 농도...
2019년 11월 24일 -
세월호 특수단 압수수색..구조과정 집중될 듯
◀ANC▶ 검찰 세월호 특별수사단이 참사 당시 구조, 수사 본부가 있던 서해해경청과 목포해경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강제수사가 시작되면서 당시 구조, 수사과정에 참여했던 해경도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검찰 '세월호 참사 특수단'이 목포해경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사 ...
2019년 11월 22일 -
제철 맞은 남해안 굴, 출하 시작
◀ANC▶ 김장철을 앞두고 남해안에서는 굴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연이은 태풍 등으로 지난해보다는 생산량이 적지만, 한해 정성껏 키운 굴을 수확하는 어촌 지역은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VCR▶ 가막만을 끼고 있는 여수시 돌산읍 앞바다. 853ha의 굴 양식장이 넓게 펼쳐져 ...
2019년 11월 22일 -
연내 인구 역전..인구 경쟁 왜?
◀ANC▶ 전남동부지역 자치단체간 인구 늘리기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말 연시 자치단체 사이에 인구가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면서 과도한 인구 늘리기 정책이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박민주 기잡니다. ◀END▶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가 들어설 순천 신대지구, 신대지구는 3만 천...
2019년 11월 21일 -
2018~2019 전남 학교폭력 3천건 상회
지난해부터 전남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이 3천 건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이혁제 의원이 지난해 1학기부터 올해 9월말까지의 전남교육청 학교폭력 현황을 살펴본 결과, 여수 502건, 순천 475건, 목포 453건 등 모두 3천260건의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의원은 "시군 교육지원청이 내년부터 학...
양현승 2019년 11월 20일 -
2018~2019 전남 학교폭력 3천건 상회
지난해부터 전남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이 3천 건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이혁제 의원이 지난해 1학기부터 올해 9월말까지의 전남교육청 학교폭력 현황을 살펴본 결과, 여수 502건, 순천 475건, 목포 453건 등 모두 3천260건의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의원은 "시군 교육지원청이 내년부터 학...
양현승 2019년 11월 19일 -
전남도 '찾아가는 맞춤형 지방세 컨설팅'
전라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지방세 컨설팅 행사를 진행합니다. 내일(18) 담양군 문화회관을 시작으로 19일 목포시 시민문화체육센터, 22일 여수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컨설팅은 지방세 신고 납부 요령과 기업 감면지원, 불복 제도 등 기업이 알아야할 지방세 정보를 세무 공무원과 세무사가 ...
2019년 11월 18일 -
내년 총선 지역구 26곳 조정 가능성 나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 획정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구 26곳이 조정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선거법 개정안에 맞춰 지역구 인구가 153,560명에 못미치거나 307,120명을 넘어설 경우 해당 지역구가 통폐합되거나 분구가 될 것으로 보이며 정당별로 더불...
2019년 11월 15일 -
내년 총선 지역구 26곳 조정 가능성 나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 획정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구 26곳이 조정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선거법 개정안에 맞춰 지역구 인구가 153,560명에 못미치거나 307,120명을 넘어설 경우 해당 지역구가 통폐합되거나 분구가 될 것으로 보이며 정당별로 더불...
2019년 11월 14일 -
선원 인권침해 잇따라..단속 강화
◀ANC▶ 선장이 선원을 폭행하거나 폭언을 퍼붓는 등, 해양종사자의 인권 침해 범죄가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박 위에서 벌어지는 인권침해 행위는 발견과 적발이 쉽지 않아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지난 6월, 여수선적 어선의 기관장 A씨와 중국인 ...
2019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