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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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노인병원, 위탁재단 부도에 '위태 위태'(R)
◀ANC▶ 여수시 공립 노인전문 요양병원 운영이 부실하고 투명하지 않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병원장과 재단 이사장이 정상화 의지를 밝혔지만, 현재 법인 자체가 부도상태여서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여수시 공립 노인병원을 위탁운영하는 법인의 서울 모 병원입니다. 지난해 ...
2020년 02월 13일 -
여수 소리도 해상 연료유 3천t 실은 유조선서 불
오늘(11) 오전 10시쯤 발전용 연료유 3천톤을 싣고 (전남) 여수시 남면 소리도 인근 해상을 지나던 1,600톤급 유조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해경 경비함정 13척과 소방정 1척 등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고ㅗ 유조선 승선원 11명은 무사히 전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선원 침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
2020년 02월 12일 -
목포 해역 사고발생 빈도 높아..'해양활동 주의'
목포해양경찰서 관할 해역인 서해 남부 수역에서 해양사고 신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서해해경청에 접수된 긴급신고 가운데 목포 해역 신고건수는 2천891건으로 여수해역 천849건과 완도 1천222건에 비해 천여건 이상 많았습니다. 목포해경 관할 해역의 긴급신고 가운데 해양사고 신고가 천99건으로 가장 ...
2020년 02월 10일 -
목포 해역 사고발생 빈도 높아..'해양활동 주의'
목포해양경찰서 관할 해역인 서해 남부 수역에서 해양사고 신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서해해경청에 접수된 긴급신고 가운데 목포 해역 신고건수는 2천891건으로 여수해역 천849건과 완도 1천222건에 비해 천여건 이상 많았습니다. 목포해경 관할 해역의 긴급신고 가운데 해양사고 신고가 천99건으로 가장 ...
2020년 02월 09일 -
'텅 빈 관광지'..코로나 확산 여파(R)
◀ANC▶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으로 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퍼지면서 지역의 주요 관광지가 한산해 졌습니다. 그 가운데 전남도까지 대형 크루즈 입항을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지역 관광 산업 침체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평소에는 관광버스와 승용차로 북적이던 오동도 인근...
2020년 02월 07일 -
재심청구 움직임 본격화.. 대상자 1,214명
◀ANC▶ 역사적인 여순사건 무죄 판결 이후, 지역에서는 유족들의 재심 청구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체별로, 지역별로 제각각이라 하나로 통일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순사건 당시 125명의 민간인이 즉결 처분 당해 암매장된 만...
2020년 02월 06일 -
봄 기운 가득한 '거문도 해풍쑥'(R)
◀ANC▶ 겨울 문턱을 넘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을 맞았습니다. 다도해의 최남단 섬인 여수 거문도에서는 봄기운을 가득 머금은 해풍쑥 수확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문형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 Effect (부감+음악) --- 뱃길로 두 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다도해의 끝자락. 바다...
2020년 02월 04일 -
신종 코로나, 지역 봄꽃 축제 '찬물'
◀ANC▶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지속되면서, 당장 봄 축제를 앞둔 자치단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해라, 말아라" 정부의 명확한 지침이 없어 옆동네 눈치만 보는 형국입니다. 취재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 22개 시군에서 1년 동안 열리는 축제는 크게 117개. 이 가운데 40%이 ...
양현승 2020년 02월 04일 -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행사 확대
전남도가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합니다. 전남 5.18 민중항쟁 40주년 기념행사위원회는 기념문화제와 창작예술공연, UCC 공모전 등 도민 중심의 행사를 준비하고 옛 전남도청 현판 복원 설치, 사적지·기념물 지정, 관리, 현장 순례 등을 통해 5.18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2020년 02월 04일 -
신종 코로나, 지역 봄꽃 축제 '찬물'
◀ANC▶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계속되면서, 당장 봄 축제를 앞둔 자치단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해라, 말아라" 정부의 명확한 지침이 없어 옆동네 눈치만 보는 형국입니다. 취재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 22개 시군에서 1년 동안 열리는 축제는 크게 117개. 이 가운데 40%이 3월부...
양현승 2020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