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다리 박물관

◀ＡＮＣ▶ 전국에서 섬이 가장 많은 신안군에서 섬과 섬,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다리공사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아치형 교량가운데 기둥과 기둥사이가 전국에서 가장 긴 지도 - 증도간 연도교가 오늘 착공됐습니다. 문연철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ＶＣＲ▶ ◀ＳＹＮ▶ 빵빠레~~ 신안 지도 사옥도와 증도 광암을 ...

섬 생태체험 메카-섬기획

◀ＡＮＣ▶ 갯벌과 명사십리로 널리 알려진 신안 증도가 섬 생태체험의 메카로 떠올랐습니다. 대형 민자유치사업으로 추진중인 유럽풍의 리조트와 갯벌생태공원이 준공을 눈앞에 두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백만여평의 드넓은 청정 갯벌,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과 해송림, 갯벌을 가로지르는 짱뚱어다...

내년 시군의원 도시,농촌 큰 편차 예상

내년도 도내 시군 기초의원수가 도시와 농촌간 극심한 편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농촌 군지역 의원들의 반발등 파장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내년도 기초의원 243명을 인구수와 읍면동수를 기준으로 30대70과 20대80의 비율을 적용하는 두가지 안을 마련해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

북신안농협 비조합원 수매 거부 말썽

일부 농협이 비조합원의 쌀 수매를 거부해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신안 지도의 농민들에 따르면 북신안농협이 올 봄 계약재배한 쌀은 물론 일반 쌀 수매까지 비조합원의 물량을 갑자기 거부해 해당 농민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있습니다. 북신안농협은 올들어 자체 수매량이 대폭 감소해 조합원 쌀도 제한적으로 수매하고 있...

제4회 신안군수기 추계 축구대회 성황

제4회 신안군수기 추계 축구대회가 오늘 열려 모처럼 여러 섬 주민들이 한 곳에 모여 화합과 친선을 다졌습니다. 오늘 목포 유달경기장과 목포시 하수종말 처리장 잔디 구장에서 열린 신안군수기 추계 축구대회엔 12개 읍면 대표팀 3백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친목을 다졌습니다.

목포3원)섬 가뭄 심각-월

◀ＡＮＣ▶ 올해 강수량이 예년의 절반에도 못미치면서 서남해안 섬 주민들이 심각한 물부족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당장 큰 비가 오지않으면 내년 봄까지 식수난이 더 심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진도에서 뱃길로 두시간 거리인 조도면 관매도.. 380여명의 주민들에게 유일한 식수원인...

선거법위반 고길호 신안군수 재판 장기화-1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고길호 신안군수에 대한 재판이 장기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열린 고길호 신안군수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재판에서 신안군이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열린 재경 신안군민의 날 행사에 찬조금 3백만원을 지원할 당시 고 군수가 이를 직접 지시를 했는지 여부...

데스크 단신

◀ＡＮＣ▶ 대한적십자사가 파키스탄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동부출장소장을 임명하는등 소폭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홍화선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8일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기위해 올 연말까지 방송협회의 협조를...

신안 신의보건지소] 재고 독감백신 접종 말썽

신안군보건소가 재고 독감백신을 주민들에게 접종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신안군 신의 보건지소가 폐기처분돼야 할 지난해 생산분 독감백신을 지난달 신의면 고평사도 주민들에게 3천8백원씩 받고 접종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신안군 보건소는 직원의 업무 착오로 지난해 재고 백신 백18명분가운데 10명분만을 접종했다...

박물관 승격된다(R)

◀ＡＮＣ▶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이 해양박물관으로 승격될 가능성 높아지면서 앞으로 해양관련 연구가 크게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내년까지 첫 해양박물관을 탄생 시킨다는 계획입니다. 김양훈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지난 95년 달리도 한선 발굴부터 올 8월 신안 안좌 고선박 발굴까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