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민주당 경선 시작(R)
◀ANC▶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민주통합당 전남지역 경선이 오늘(12일)부터 시작됩니다. 앞서 경선이 치러진 3곳의 시장*군수 후보는 확정됐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민주통합당 경선은 11개 선거구 가운데 8곳에서 실시됩니다. 목포 박지원,여수을 주승용, 광양*구례 우윤근 등 단수 후보가 확정된 3...
박영훈 2012년 03월 12일 -
농어촌 선거구 민주당 경선 대결 관심
민주통합당 전남 경선에서는 특히 2개에서 4개 자치단체가 묶인 농어촌 선거구의 경선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윤석 현 의원과 서삼석 전 무안군수가 맞붙은 무안*신안 선거구는 두 후보가 신안 선거인단의 표심 잡기에 집중하고 있으며, 장흥*강진*영암은 국령애-황주홍 후보가 인물론을 내세우며 성대결을 펼치...
2012년 03월 12일 -
민주당 경선 현장투표소 증설 요구 높아
오는 14일부터 실시되는 민주당 경선 현장투표를 앞두고 민주당내에서 농어촌 투표소 증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지원 의원은 "농어촌 지역에 투표소를 증설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잘못을 예방하지 않으면 당의 운명을 검찰에 넘기는 과거의 불행이 연속 될 것"이라며 농...
신광하 2012년 03월 09일 -
민주당 경선 섬지역 선거인단 기권사태 우려
민주통합당 전남지역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현장투표소 설치를 두고 섬지역 선거인단의 대거 기권 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과 전남선관위에 따르면 오는 14일 현장 투표를 앞두고 시군마다 한곳씩 투표소를 설치할 예정이지만, 신안과 진도, 완도 등 섬이 많은 군지역은 투표소 2곳을 설치하는 방안이 ...
신광하 2012년 03월 09일 -
시군 산림조합 나무시장 개장
봄을 맞아 시군 산림조합이 나무시장을 열고 시중보다 30%에서 40% 가량 싼 값에 묘목과 봄꽃을 팝니다. 신안과 해남 등 시군 산림조합 나무시장에는 블루베리 등 새로운 소득작목과 감나무 무화과 석류 등 과일나무를 찾는 인파가 늘고 봄 기운이 무르익는 다음 주에는 묘목 시장이 더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2012년 03월 07일 -
현역 탈락...반발(R)
◀ANC▶ 민주통합당의 호남권 공천 심사결과 호남권 의원 6명이 탈락했습니다. 경선에 오른 현역의원들도 최종 후보로 낙점되기까지 승리를 장담할 수 없어 물갈이 폭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민주통합당의 컷오프에서 탈락한 호남권 현역의원은 강봉균, 김영진, 김재균, 최인기, 조...
신광하 2012년 03월 05일 -
해남 화력발전소 공동대책위 출범..상경 집회
해남 화력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인근 시군 공동 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해남과 진도,신안,목포 등 4개 시군 대책위가 참여한 서남권 공동대책위원회는 내일(6일) 서울에서 대규모 상경 집회를 열고, 지식경제부와 민주통합당,국회를 방문해 화력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탄원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박영훈 2012년 03월 05일 -
논*밭두렁태우기 화재 감소..화재피해액은 늘어
눈과 비가 자주 내린 지난 달 논 밭두렁 태우기로 인한 화재가 지난 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달 목포와 무안, 신안에서 발생한 화재는 지난 해보다 스무 건이 적은 50건으로 특히 논*밭두렁 태우기로 인한 임야 화재가 지난해보다 12건이 줄었습니다. 화재건수가 줄었음에도 불...
양현승 2012년 03월 05일 -
신안 천일염 내달 28일 시작..올해 25만 톤
전국 생산량의 65%를 차지하는 신안 천일염이 다음 달말부터 생산됩니다. 품질 관리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생산 개시일과 종료일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 신안군은 올해는 다음 달 28일 시작해 오는 10월 15일까지 25만 톤의 천일염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박영훈 2012년 03월 01일 -
끝없는 비리..공염불 대책(R)
◀ANC▶ 공무원과 지방의원들의 비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쏟아지는 대책들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의 한 지방의회, 공무원 승진 청탁을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현직 부의장이 법정 구속되면서 술렁이는 모습입니다. ◀INT▶동료의원 "..우리도 뉴스 보고 깜...
박영훈 2012년 0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