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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선거구 소지역주의 영향력 관심

입력 2012-04-10 08:10:59 수정 2012-04-10 08:10:59 조회수 0

4.11 총선에서 복합선거구의 경우
소지역주의가 당락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칠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민주당 이윤석 후보와 무소속 한화갑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무안 신안의 경우
무안군수 보궐선거가 겹치면서 어수선한 가운데
선거운동이 힘든 섬 지역이 많은 점과
서로 출신지역이 다른 점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해남 완도 진도 선거구도
후보들이 자신의 출신지역에서 다수 득표를
위해 선거운동을 집중하는 한편
득표력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
상대후보 출신지역을 파고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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