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전남 해변, 지난 주말 35만 명 피서인파 몰려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전남 해변을 찾은 피서인파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전남 해변을 찾은 피서객은 35만 여명으로 최근 3년동안 같은 기간 평균 이용객보다 45%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신안 우전해변에서는 다음 달 3일 섬 갯벌 축제가 열리는 등 전남 해변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
김양훈 2012년 07월 25일 -
여름축제 시작..남도로 오세요(R)
◀ANC▶ 35도를 넘나드는 불볕 더위가 연일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여름축제들이 잇따라 열려 무더위를 식혀주게 됩니다. 장용기기자가 남도의 축제를 소개합니다. ◀END▶ ◀VCR▶ 관객과 배우가 함께 어우러지는 나눔의 공연 목포 마당 페스티벌이 유달산과 차없는 거리 등 원도심 일원에서 막을 ...
2012년 07월 25일 -
목포신항 '해상풍력 지원항만' 재 추진
목포신항이 영광-부안 해상풍력 지원항만 유치에 재 도전합니다. 목포시는 해상풍력 실증과 시범단지 건설이후 2천17년부터 2기가와트급 확산단지 조성 때 이번 해상풍력 지원항만 선정에서 탈락한 목포신항이 지원항만으로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정부에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의 해상풍력단지와 별개로 ...
2012년 07월 24일 -
전남 해변, 지난 주말 35만 명 피서인파 몰려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전남 해변을 찾은 피서인파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전남 해변을 찾은 피서객은 35만 여명으로 최근 3년동안 같은 기간 평균 이용객보다 45%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신안 우전해변에서는 다음 달 3일 섬 갯벌 축제가 열리는 등 전남 해변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
김양훈 2012년 07월 24일 -
다도해 생태, 세계가 주목(R)
◀ANC▶ 4 백명이 넘는 전 세계 생태 학자들이 목포를 찾았습니다. 이들 학자들은 기후 변화에 대응한 다도해 섬 생태계 변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VCR▶ --------- 한반도 최 서남단 신안군 가거도 후박나무 군락지로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후박 나무는 난대성 기후를 대표하고 있습니...
2012년 07월 24일 -
다도해 생태, 세계가 주목(R)
◀ANC▶ 4 백명이 넘는 전 세계 생태 학자들이 목포를 찾았습니다. 이들 학자들은 기후 변화에 대응한 다도해 섬 생태계 변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VCR▶ --------- 한반도 최 서남단 신안군 가거도 후박나무 군락지로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후박 나무는 난대성 기후를 대표하고 있습니...
2012년 07월 23일 -
목포신항 '해상풍력 지원항만' 재 추진
목포신항이 영광-부안 해상풍력 지원항만 유치에 재 도전합니다. 목포시는 해상풍력 실증과 시범단지 건설이후 2천17년부터 2기가와트급 확산단지 조성 때 이번 해상풍력 지원항만 선정에서 탈락한 목포신항이 지원항만으로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정부에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의 해상풍력단지와 별개로 ...
2012년 07월 23일 -
목포신항 탈락..군산항에 밀렸다(R)
◀ANC▶ 정부의 해상풍력단지 지원항만 선정에서 목포신항이 군산항에 밀려 탈락했습니다. 전라남도의 최대 현안사업 가운데 하나인 풍력 사업 추진에도 영향이 예상됩니다. 박영훈기자 취재 ◀END▶ 정부의 풍력단지 조성 예정 해역입니다. C/G]전북 부안 위도와 영광 안마도 해상 사이에 오는 2019년까지 2.5기가와트급...
박영훈 2012년 07월 20일 -
'태풍 카눈 내습' 신안 가거도항 피해 없어
최근 응급복구가 끝난 신안군 가거도 방파제가 제7호 태풍 카눈의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눈'은 오늘 0시쯤 초속 30m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하며 집채만한 파도가 가거도 방파제를 덮쳤지만 지난 해 8월 무이파에 비해 위력이 약했습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이번 태풍에 앞서 33억 원을 들여 지난 해 무...
2012년 07월 19일 -
태풍 북상..해일피해 우려(R)-중계차
리포터 : 양현승 기자 010-3604-0656 MD : 최진수 기자 010-3605-0500 ◀ANC▶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전남 서남부도 점차 영향권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섬지역에는 비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목포 중계차 연결합니다. 양현승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END▶ (현장 상황 2문장) ◀VCR▶ 현재 목포와 신안등 전...
양현승 2012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