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도 목포 등 전남 대부분 지역은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흑산면을 제외한 도내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3도에서 37도까지 올라갔으며
곳에 따라 열대야가 예상됩니다.
무더위속에 목포와 신안 등에서는
여름 축제가 이어지고
바다와 계곡에는 피서 인파가 몰렸습니다.
오늘 밤 남해안에는 이안류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 해수욕장 등의 피서객들은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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