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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북상 소식과 함께 역시 가장 분주한 곳은 역시 기상당국입니다.
특히 바다와 육지의 길목에 위치한 섬 지역은 긴장감이 더합니다.
섬 기상대를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태풍 소식에 고기잡이에 나섰던 배들이 급히
항구로 되돌아옵니다.
이 시각,섬 정상의 기상대에서는 기상 자료를 분석하느라 분주합니다.
태풍이 북상할 때면 더욱 신경쓰는 것은
고층 기상관측.
전파발진 장치를 매단
지름 1미터 50센티미터 크기의 풍선을 띄워
30킬로미터 상공까지의 기상 정보를 모으는
겁니다.[풍선-흑산도기상대-기상청:
기온,습도,기압,바람...]
제주와 흑산도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12시간
간격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INT▶김명운 *신안 흑산도기상대*
//..기상청 슈퍼컴퓨터로 보내져 상공자료
활용..../
선박과 양식 기상 정보 등 섬 특성에 맞는
예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INT▶박준철 *신안 흑산도기상대*
//..일본-제주,내륙 잇는 모든 기상현상 관측
길목이라서..//
서해와 남해의 길목에 자리한 흑산도 기상대,
해상의 기상예측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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