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섬 유적 발굴 잇따라..해양사 연구 자료

전남 섬지역에서 유적이 잇따라 발굴되면서 섬과 해양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전망입니다. 지난 2011년 신안 안좌도에서 쇠투구와 갑옷,고분 등 첫 가야유물이 발굴된데 이어 최근 신안군 신의도에서 백제시대 석실분 38기가 확인됐습니다. 이처럼 섬지역에서 삼국과 가야시대 유물과 유적이 대규모 발굴되면서 백제-가...

고단한 섬 귀성길, 추억 속으로(R)

◀ＡＮＣ▶ 섬이 많은 전남은 섬과 섬, 육지와 섬을 잇는 다리 공사가 한창인데요. 십여년 뒤면 전남에 모두 백 개가 넘는 다리가 건설돼 차를 타고 바다를 건널 수 있게 됩니다. 배를 타야 고향에 갈 수 있었던 불편함도 곧 추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이웃 섬끼리 다리로 ...

LTE아침원고]붐비는 귀성 뱃길

◀ＡＮＣ▶ 설 연휴 뱃길 귀성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짧은 연휴지만 기상때문에 여객선 운항이 차질이 빚었던 지난해 설보다는 귀성 인파가 늘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 전해주시죠. ◀ＥＮＤ▶ 네, 기자는 목포항 여객선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첫 배 5시반 출항 (목포 북항-비금,도초...

해안가 강풍주의보, 내일 종일 영하권

목포와 완도, 신안 등 전남 해안 8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도로가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1도로 종일 영하권을 맴...

광주지법, 신안 안좌에서 '삶터 법정' 운영

광주지방법원은 오늘 신안군 안좌면에서 개인파산을 신청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삶터 법정'을 열고, 15건의 재판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달 28일 해남에 이어 두번째 열린 '삶터법정'으로 광주지방법원은, 파산신청 재판을 위해 1박 2일씩 걸려 광주 본원을 찾아야하는 섬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매달 1차례...

'신안 갯벌 모시길 1004km'조성

신안군은 자전거와 도보, 선박을 이용해 다도해 섬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안 갯벌모실길 1004킬로미터를 조성합니다. 첫 추진대상인 비금도 갯벌모실길은 전국 최초 염전과 하트해변, 내촌돌담 등 5개 코스에 74점6킬로미터가 다음 달 준공되고 연말까지 임자와 장산면 6개 코스 64점4킬로미터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신...

목포 신안 하루 평균 교통사고 9건 발생

목포와 신안지역에서 하루 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해 목포서 관할 목포시와 신안군에서 하루 9점1건인 3천340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35명이 사망하고 2천5백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목포경찰은 교통사고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범시민 교통질서 ...

목포 신안 하루 평균 교통사고 9건 발생

목포와 신안지역에서 하루 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해 목포서 관할 목포시와 신안군에서 하루 9점1건인 3천340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35명이 사망하고 2천5백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목포경찰은 교통사고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범시민 교통질서 ...

'신안 갯벌 모시길 1004km'조성

신안군은 자전거와 도보, 선박을 이용해 다도해 섬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안 갯벌모실길 1004킬로미터를 조성합니다. 첫 추진대상인 비금도 갯벌모실길은 전국 최초 염전과 하트해변, 내촌돌담 등 5개 코스에 74점6킬로미터가 다음 달 준공되고 연말까지 임자와 장산면 6개 코스 64점4킬로미터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신...

신안 팔구포 해역 도립공원 지정 추진

다이아몬드 제도로 알려진 신안군 팔구포 해역 일대 82제곱킬로미터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팔구포는 신안군 도초, 안좌, 장병도 등으로 둘러싸인 해역으로 조선말 8개 방향으로 진출할 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이가운데 옥도는 러일 전쟁당시 기상관측소가 설치되는 등 군사 요충지 역할을 하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