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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신안 안좌에서 '삶터 법정' 운영

박영훈 기자 입력 2013-02-04 18:05:20 수정 2013-02-04 18:05:20 조회수 0

광주지방법원은 오늘
신안군 안좌면에서 개인파산을 신청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삶터 법정'을 열고,
15건의 재판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달 28일 해남에 이어 두번째 열린
'삶터법정'으로 광주지방법원은,
파산신청 재판을 위해 1박 2일씩 걸려
광주 본원을 찾아야하는 섬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매달 1차례씩 섬에서 찾아가는 법정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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