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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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서부권과 동부권 관광수요 격차 커
추석연휴 기간 동안 서부권과 동부권의관광수요 격차가 매우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과 여수 등 동부권은추석연휴 기간 동안 순천만 정원박람회장 등에백12만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고 여수시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습니다. 하지만, 목포와 신안 등 서부권은목포시 22만여 명, 신안군 만7천여 명에 그쳐동부...
김윤 2023년 10월 06일 -
2023 김대중 평화회의 폐막..'한반도 평화 모색'
신안 자은도에서이틀 간의 일정으로 열린2023 김대중 평화회의가 마무리됐습니다. 국제학술대회 이틀째인 오늘은조현 전 한국 유엔대사와 제임스 린지 미외교협회 수석부회장 등 국내외 석학들이 신냉전과 식량*에너지 위기해결, 한반도 평화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했습니다. 이번 김대중 평화회의에는20여개국, 2천여 명의...
김진선 2023년 10월 06일 -
'DJ 정신'으로 지구적 책임 논의
◀ 앵 커 ▶올해 두번째로 열린 김대중평화회의학술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세계 석학들은 기후위기와 전쟁 등으로 위기에 처한현 시대에 DJ정신이 꼭 필요하다며입을 모았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2023 김대중평화회의 학술대회가 신안에서 열렸습니다.이번 학술대회에는 인도 노벨평화상 수...
박종호 2023년 10월 05일 -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민간협의회 출범
전라남도는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민관협의회'를출범했습니다. 민간협의회는 전남도와 신안군, 어업인단체와 전문가 등 30명으로 구성됐으며,입지 선정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추가 발생 수익 활용 방안 등의 안건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3년 10월 05일 -
'2023 김대중평화회의' 2년 만에 개최
◀ 앵 커 ▶2023 김대중 평화회의가 목포와 신안에서 시작됐습니다. 올해 행사는 '지구적 평화와 지구적 책임'을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지난 2000년 국내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받은대한민국 15대 대통령 김대중.◀ INT ▶김대중 전 대통령*2000년 노벨평화상 수상 ...
박종호 2023년 10월 04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10.04
대학과 상인, 그리고 지자체가코로나19 이후 침체된 대학교 인근 상가 활성화에 나섰습니다.---인천 강화도와 목포 노을공원에서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시작을 알리는성화가 공식 채화됐습니다. ----2023 김대중 평화회의가 평화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늘부터 사흘동안목포와 신안에서 열립니다.----수확기를 앞두고 산지 ...
박종호 2023년 10월 04일 -
2023 김대중 평화회의 10월 4일-6일까지 열려
2023 김대중 평화회의가내일(4)부터 사흘동안 '지구적 책임과 지구적 평화'를 주제로목포와 신안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4일 저녁 전야제인김대중 평화콘서트를 시작으로기후위기와 에너지 위기 해결,한반도 평화 등 인류와 지구에 당면한 위기를주제로 한 다양한 학술행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3년 10월 03일 -
'통합'위한 목포-신안 공감대 형성 박차
목포시가 신안군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통합 공감대 형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목포시는 교통과 복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우선으로, 신안군과 광역단위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또 화장로 증설과 이용시간 연장 등을 통해 신안 주민들의 화장장 이용편의를 높이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
안준호 2023년 10월 01일 -
2023 김대중평화회의..20개국 석학 모인다
◀ 앵 커 ▶ 고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와 평화, 인권정신을 나누기 위한 국제행사인 '김대중 평화회의'가 올해목포와 신안에서 열립니다. 2014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인도의 아동권리운동가 카일라시 사타아르티 등20여개국 석학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2년 전 목포에서 처음 열렸...
김진선 2023년 10월 01일 -
6일간의 긴 연휴.."할머니 안아줄거예요"
◀ 앵 커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항구와 기차역에는 가족을 보러온 이른 귀성객들로 북적였습니다.모처럼 활기를 되찾은 전통시장에서도웃음꽃이 넘쳐났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뱃길만이 유일한 교통수단인 신안 하의도.서울에서 온 가족 귀성객들이오랜만에 고향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INT▶ 박재...
서일영 2023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