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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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키의 1인자 김영자 화백 타계(r)
◀ANC▶ 호남 최초의 여류 서양화가인 김영자 화백이 오늘 새벽 향년 93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한국적이고 토속적인 소재로 역동적인 그림을 그려 크로키의 1인자로도 불렸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흥에 겨운 농악대의 모습이 금방이라도 화폭에서 튀어나올 듯 합니다. 대상의 움직임을 단숨에 포착...
김윤 2015년 12월 29일 -
크로키의 1인자 김영자 화백 타계(r)
◀ANC▶ 호남 최초의 여류 서양화가인 김영자 화백이 오늘 새벽 향년 93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한국적이고 토속적인 소재로 역동적인 그림을 그려 크로키의 1인자로도 불렸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흥에 겨운 농악대의 모습이 금방이라도 화폭에서 튀어나올 듯 합니다. 대상의 움직임을 단숨에 포착...
김윤 2015년 12월 28일 -
신안 장애인 폭행 복지시설 원장 항소심 감형
광주지법 형사 3부는 상습 강금과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안군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 원장 63살 고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의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지만, 1심에서부터 피해자 10명과 합의했고,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씨는 2012...
양현승 2015년 12월 28일 -
12월 28일 오늘의 날씨
주말동안 추운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전남과 목포 해안지방 오늘도 바람이 강하겠고요. 추위도 계속되겠습니다. 아침에는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은데요. 출근길에는 옷 든든히 입으시기 바랍니다. 낮에는 목포와 신안 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서해안에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
2015년 12월 28일 -
신안 장애인 폭행 복지시설 원장 항소심 감형
광주지법 형사 3부는 상습 강금과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안군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 원장 63살 고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의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지만, 1심에서부터 피해자 10명과 합의했고,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씨는 2012...
양현승 2015년 12월 28일 -
신안 장애인 폭행 복지시설 원장 항소심 감형
광주지법 형사 3부는 상습 강금과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안군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 원장 63살 고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의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지만, 1심에서부터 피해자 10명과 합의했고,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씨는 2012...
양현승 2015년 12월 27일 -
신안군 대파농민, 소송없이 종자 피해 보상 받게돼
종자 회사와 갈등을 빚어온 신안군 대파 재배농민 33명이 법원 소송 없이 8천여만 원의 피해 보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신안 대파 농민들은 구입한 종자의 발아율이 떨어지는 문제로 회사측에 보상을 요구했으며, 국립종자원 검정 결과 농민들 주장이 사실로 확인돼 종자원이 조정안을 내고 중재해 왔습니다. ◀END▶
양현승 2015년 12월 26일 -
1225 데스크 성금
다음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신 분들입니다. 목포 미즈아이병원 이양구 원장과 임직원들이 백33만3천 원을 모아주셨습니다. /// 목포 이승재 치과에서 백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무안 주영농장에서 백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목포특전동지회 30만 원 해남 관동마을 72만천 원 해창마을 56만 ...
양현승 2015년 12월 25일 -
"정부 노동개혁안은 쉬운 해고 만드는 노동개악"
정부의 노동시장개혁안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의당 목포시위원회와 민주노총 목포신안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노동시장개혁안은 '쉬운 해고'와 '평생 비정규직'을 만드는 노동개악이라며 편법으로 법안을 상정할 경우 총파업을 통해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5년 12월 24일 -
"정부 노동개혁안은 쉬운 해고 만드는 노동개악"
정부의 노동시장개혁안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의당 목포시위원회와 민주노총 목포신안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노동시장개혁안은 '쉬운 해고'와 '평생 비정규직'을 만드는 노동개악이라며 편법으로 법안을 상정할 경우 총파업을 통해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5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