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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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해상에서 외국선박끼리 충돌..1명 실종
신안 해상에서 외국선박끼리 충돌해 중국인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어젯밤(1) 9시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쪽 31킬로미터 해상에서 백 톤급 중국어선과 2만 3천 톤급 파나마 선적 화물선이 충돌해 중국 선원 39살 손 모 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화물선은 충돌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목...
김진선 2016년 12월 02일 -
신안 해상에서 외국선박끼리 충돌..1명 실종
신안 해상에서 외국선박끼리 충돌해 중국인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어젯밤(1) 9시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쪽 31킬로미터 해상에서 백 톤급 중국어선과 2만 3천 톤급 파나마 선적 화물선이 충돌해 중국 선원 39살 손 모 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화물선은 충돌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목...
김진선 2016년 12월 02일 -
문순득 상생프로젝트' 일본*필리핀' 신안 방문
2백여년 전 신안 우이도 출신인 홍어장수 문순득이 표류했던 일본과 필리핀 지역 예술단이 신안을 방문합니다. 문순득 표류국가 상생 프로젝트는 문순득이 표류했던 나라들과 교류해 동아시아 평화연대를 모색해보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이번에 초청된 필리핀 루손섬과 오키나와는 당시 문순득이 표류했던 곳입니다. 양국...
2016년 12월 02일 -
문순득 상생프로젝트' 일본*필리핀' 신안 방문
2백여년 전 신안 우이도 출신인 홍어장수 문순득이 표류했던 일본과 필리핀 지역 예술단이 신안을 방문합니다. 문순득 표류국가 상생 프로젝트는 문순득이 표류했던 나라들과 교류해 동아시아 평화연대를 모색해보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이번에 초청된 필리핀 루손섬과 오키나와는 당시 문순득이 표류했던 곳입니다. 양국...
2016년 12월 02일 -
호남권 7개 시군, 중국 지방정부 우호교류 나서
광주와 전남북 7개 기초단체장들이 다음달 2일까지 중국 산시성과 텐진시에서 관광과 특산품 홍보활동을 벌입니다. 주 광주중국총영사가 한중 지방정부간 우호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초청한 이번 행사에는 전남에서 전동평 영암군수와 신우철 완도군수, 고길호 신안군수가 참가합니다. ◀END▶
양현승 2016년 11월 29일 -
빗속 촛불집회..정권퇴진 열기 타올라(R)
◀ANC▶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대회가 목포 등 전남 서남부 8개 시군에서도 열리고 있습니다. 신안 흑산도에서도 섬마을 사상 첫 촛불집회가 열려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목포 평화광장, 어둠이 내리면서 시민들이 모이고, 촛불이 다시...
신광하 2016년 11월 26일 -
'박근혜 즉각 퇴진' 거세지는 촛불(R)
◀ANC▶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민심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내일(26) 전국에서 촛불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신안 흑산도를 포함한 전남 18개 시군에서도 동시에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 도심에 위치한 동물병원에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대통령이 퇴진...
김진선 2016년 11월 26일 -
'박근혜 즉각 퇴진' 거세지는 촛불(R)
◀ANC▶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민심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내일(26) 전국에서 촛불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신안 흑산도를 포함한 전남 18개 시군에서도 동시에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 도심에 위치한 동물병원에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대통령이 퇴진...
김진선 2016년 11월 25일 -
데스크단신]농지탈환운동 희생자 위령제(R)
◀ANC▶ 제8회 하의3도 농지탈환운동희생자 위령제가 오늘 신안 하의도에서 열렸습니다. ◀END▶ ◀VCR▶ 오늘 희생자 위령제가 열린 하의3도 농지탈환운동은 섬 주민들이 권력에 빼앗긴 토지를 되찾기 위해 조선 선조 때부터 370여 년 동안 이어진 농민운동입니다.// 목포고용노동지청은 오늘 '조선업 희망 SNS 서포터...
김진선 2016년 11월 25일 -
신안군 하의-신의간 연도교 명칭 공모
신안군이 내년 개통 예정인 신안 하의-신의간 연도교 명칭을 다음 달 8일까지 공모합니다. 이번 공모는 교량의 상징성과 역사성, 지역 특성 등을 담고 주민들이 부르기 쉬운 명칭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최종 선정된 명칭은 신안군과 전남도, 국가지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고시,확정됩니다. 지난 2...
2016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