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제8회 하의3도 농지탈환운동희생자 위령제가
오늘 신안 하의도에서 열렸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늘 희생자 위령제가 열린
하의3도 농지탈환운동은
섬 주민들이 권력에 빼앗긴 토지를 되찾기 위해
조선 선조 때부터 370여 년 동안 이어진
농민운동입니다.//

목포고용노동지청은 오늘
'조선업 희망 SNS 서포터즈' 50명을
위촉했습니다. 이들은 내년 6월까지
SNS를 통해 일자리 사업기관의 직업훈련과
취업프로그램 등을 알립니다.//

목포지역 14번째 작은 도서관인
행복마을 작은도서관이 천 7백 권의 장서와
목포시립도서관 전자책 교환 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오늘 산정동 주민센터 2층에
문을 열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사장과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40여 명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급여를 모아 조성한 기금으로 회사 인근
6가구에 연탄 3천 장을 전달했습니다.//

영호남 수묵화 교류 전시회인
'운림산방 구름나그네 전'이 운림산방
소치기념관에서 개막했습니다. 다음 달 7일까지
이어지는 전시회에는 영호남 7명의 작가 작품
38점과 김억, 김선두 작가의 우정 출품작
40점이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