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신안 홍도 해상에서 불법조업 중국 어선 2척 나포
서해어업관리단은어제(27) 오전 9시쯤신안군 흑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불법조업을 하던 중국 저인망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이들 중국어선 2척이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7차례 조업하는 동안 조업에 필요한 용적 수치 표시 증명서를 소지하지 않고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4년 01월 28일 -
신안군 민간생산 '1004굴' 첫 판매 시작
신안군 온라인 쇼핑몰 '신안1004몰'에서 갯벌에서 자란 개체굴인 '1004굴'을 오는 29일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민간에서 생산된 '1004굴'은 국내 유명 호텔에 판매되고 있으며 홍콩 외 4개국 수출 협의를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윤 2024년 01월 26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1.26
K-푸드 인기 속에 저탄소 유기농으로 재배한해남쌀의 미국 수출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 지난해 목포시 김 수출액이전년 대비 43% 증가하며 역대 최고 실적은 물론전남 수출 1위를 달성했습니다. ---------------------------신안군이 신안선 발굴의 역사적 가치확산을 위해 신안 해저 유물 방문...
서일영 2024년 01월 26일 -
신안 해저유물 방문자센터 건립 추진
신안군은 신안선 발굴의 역사적 가치 확산을 위해 신안 해저 유물 방문자센터 건립을 추진합니다. 방문자 센터는 8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발굴해역 인근 신안군 방축리에 들어서게 되며,해저 유물을 활용한 실감형 디지털콘텐츠 제작과 미디어아트를 통해 다양한 체험과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신안선은 지난 1976년 ...
김윤 2024년 01월 25일 -
뉴스와인물)'무안반도 통합' 지방의회도 나선다
◀ 앵 커 ▶ 목포*무안*신안 3개 시군, 이른바 무안반도 통합은 수차례 논의와 실패를 거친 전남의 오랜 현안인데요. 지자체들 뿐 아니라 지방의회들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뉴스와인물, 오늘은 김귀선 목포시의원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1. 최근 목포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목포*무안*신안...
김진선 2024년 01월 23일 -
"지역 현안에 국회의원 무관심..모임 결성해야"
22대 총선 영암-무안-신안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병도 예비후보는"광주전남 공동현안 해결을 위한국회의원 모임을 결성하겠다"고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군공항 이전과광주·전남 시도통합 등 상생발전을 위한많은 현안들이 있지만, 지역 정치권은먼 산 불구경하듯 처신해왔다"며"이로 인한 갈등과 고통은 지역민...
김진선 2024년 01월 21일 -
신안 해상에서 무허가 조업한 중국어선 나포
서해어업관리단은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서허가없이 불법 조업한 150톤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적발된 중국어선은지난 19일 신안군 흑산면 홍도 남서쪽78킬로미터 해상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도 정식 허가를 받은 것처럼 자동식별장치를 조작해 불법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4년 01월 21일 -
뉴스와인물) "희망있는 신안군 만들겠다"
◀ 앵 커 ▶ 2024년 우리 지역 기초자치단체의 새해 설계를 들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박우량 신안군수나와주셨습니다.1 "군민들이 섬에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신안"을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2024년엔 어떤 신안군을 만들어 갈 예정이신가요?- 그렇습니다. 그동안 추진해왔던 1섬 1뮤지엄 그 문화예술 꽃피는 섬을 ...
김양훈 2024년 01월 19일 -
따라해서는 1등 못해..신안군의 각오
◀ 앵 커 ▶ 모든 섬에 정원을 만들고 박물관을 구상하며 주민들에게 햇빛연금을 지급하는 등 독특한 정책으로 주목받은 자치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신안군인데요, 신안군은 올해 모방으로 1등을 하지 못하다는 각오로 신안군만이 할 수 있는 사업에 매진한다는 구상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태양광 ...
김윤 2024년 01월 18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1.18
신안에서 백년 넘도록5대째 김을 생산하는 집안이 화제입니다. 독자 브랜드 상품화에도 나섰습니다. --------------------------------- 흑산도와 홍도에서 목포를 오가던항로가 갑작스럽게 축소되면서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보미 강진군의장에 대한 강진군의회의불신임안...
서일영 2024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