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

해남군이 각종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최근 제61회 춘계 전국 남녀 중고 농구대회가 

우슬체육관에서 개막한 가운데 전국 67개 팀 

천3백명의 선수들이 해남군에 머물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어 국제대회인 코리아오픈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근대5종대회 등  

50여개에 이르는 크고 작은 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사적 114호인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 

충무사에서 열리는 ‘이순신 장군 순국제’가 

문화재청의 ‘국가 유산 호국선열 기념행사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이순신 순국제'는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완도군 고금면 묘당도에서 

매년 음력 11월19일에 열리는 제례로, 

완도군은 지난해 이순신 기념관을 

개관한데 이어, 고금도 일원을 

충무공 호국관관벨트화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신안군은  

신안천사김 권동혁 대표가 1억 원 성금을 

기탁하며 신안군 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권동혁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신안군장학재단과 

신안군복지재단, 나눔리더 가입 등 

신안군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모금 운동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

 함평군이 오는 16일부터 이틀동안

문화체육센터에서 2024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춘란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화예품과 엽예품 등 한국 춘란 4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출품작 가운데 심사를 거쳐

대상 수상자에게 대통령상과 상금이 

수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