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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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수확되는 무화과가

시설하우스 보급 등을 통해 

겨울철에 첫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지난 2022년부터

시설하우스 환경제어기술과 촉성재배기술을

보급해 영암지역을 중심으로 겨울 무화과

재배에 나섰으며, 

올해 1만4천여 제곱미터 부지에서

5월까지 2톤 정도 수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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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과 신안 등 전남지역 4개 지자체가

사군자 테마축제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광양매화축제와 신안 새우란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담양 대나무축제를

하나의 주제로하는 사군자 테마축제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 이들은 지역별 축제 기간에

테마부스에 사군자와 관련한 작품 등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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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경찰청은 

도내 실종자 수색 과정에 기여한 

김진강 자율방범대장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김진강 자율방범대장은

지난달 신안군 팔금면에서 

요양원에서 치매 어르신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지리에 밝은 

동료 대원 20명을 소집해 수색에 나섰고

6시간 만에 실종 어르신을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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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MZ세대를 위한 전남 핫플레이스’를 주제로 

강진 가우도, 영암 국제카트경기장,

광양 인서리 공원, 여수 예술랜드 등을

3월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

강진 가우도는 

청자타워에 올라가 활강하는 짚트랙 체험을 

하며 봄바람과 함께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고

영암 국제카트경기장은 국내 유일의 

국제 규모 카트 전용 경기장으로 가족, 

친구들이 함께 즐기기 좋은 문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