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신안 농기계 보관창고 화재..천 8백만 원 피해
오늘(19) 오전 10시 30분쯤 신안군 지도읍의 한 농기계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80제곱미터의 창고 내부와 탈곡기 등 농기계가 모두 타 소방서추산 천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
김진선 2018년 08월 19일 -
새천년대교 개통 대비 섬 관광 인프라 확충
올 연말 압해와 암태를 잇는 새천년대교 개통을 앞두고 섬지역 관광 인프라가 대폭 늘어납니다. 신안 자은면에는 숙박과 오락,문화시설을 갖춘 해양관광단지와 국민여가캠핑장이 조성될 예정이고 암태면에는 신안군 종합관광홍보관, 안좌면에는 예술의 섬 테마공원 조성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새천년대교와 이들 4...
2018년 08월 19일 -
DJ 서거 9주기, 추모 행사 다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9주기를 맞아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추모행사가 이어졌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광주전남추모사업회는 오늘 오전 10시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추도식을 갖고 평화와 화해를 실천한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생가인 신안 하의도에서 추모행사가 열렸으며,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박영훈 2018년 08월 18일 -
신안 마진도에서 산불..인명피해 없어
오늘(18) 오후 12시 50분쯤 신안군 장산면 마진도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청 헬기 1대와 주민,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투입 돼 2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산림당국은 인접한 논밭에서부터 탄 흔적이 시작된 것을 토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8월 18일 -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전남 가뭄현장 방문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취임 뒤 처음으로 전남 가뭄 피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개호 장관은 나주호 관리사무소를 찾아 전남 가뭄 상황과 추진대책을 점검한뒤 무안군 해제면 밭 가뭄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전남에서는 단감 92㏊와 사과 40ha를 비롯한 304ha...
박영훈 2018년 08월 18일 -
목포MBC 창사 50주년.."앞으로도 함께"(R)
◀ANC▶ 오늘 저희, 목포MBC의 생일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는 우리 지역주민들과 각계 인사들의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50년이었던 만큼, 다가올 100년도 지역주민과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effect)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목포MBC 창사 50...
김진선 2018년 08월 17일 -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전남 가뭄현장 방문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취임 뒤 처음으로 전남 가뭄 피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개호 장관은 나주호 관리사무소를 찾아 전남 가뭄 상황과 추진대책을 점검한뒤 무안군 해제면 밭 가뭄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전남에서는 단감 92㏊와 사과 40ha를 비롯한 304ha...
박영훈 2018년 08월 17일 -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전남 가뭄현장 방문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취임 뒤 처음으로 전남 가뭄 피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개호 장관은 나주호 관리사무소를 찾아 전남 가뭄 상황과 추진대책을 점검한뒤 무안군 해제면 밭 가뭄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전남에서는 단감 92㏊와 사과 40ha를 비롯한 304ha...
박영훈 2018년 08월 17일 -
폭염 속 가뭄 심각..신안 등 벼 고사 피해
폭염 속에 가뭄이 이어지면서 벼가 말라죽는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올 여름들어 처음으로 신안 지도 5㏊, 보성 장도 1㏊ 등 2곳에서 벼 고사 피해 신고가 들어왔다며, 나머지 지역에서도 벼의 물 마름 현상이 심해져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전남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은 현재 46.4...
박영훈 2018년 08월 17일 -
폭염 속 가뭄 심각..신안 등 벼 고사 피해
폭염 속에 가뭄이 이어지면서 벼가 말라죽는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올 여름들어 처음으로 신안 지도 5㏊, 보성 장도 1㏊ 등 2곳에서 벼 고사 피해 신고가 들어왔다며, 나머지 지역에서도 벼의 물 마름 현상이 심해져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전남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은 현재 46.4...
박영훈 2018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