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태풍근접]넘어지고 부서지고..태풍 피해 속출(R)
◀ANC▶ 태풍이 제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던 어제 오전부터 일찌감치 전남은 세찬 비바람으로 뒤덮혔습니다. 태풍의 초입부터 전남에는 많은 생채기가 났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군 고군면] 폭풍우가 몰아치는 전남의 한 바닷가. 속살을 드러낸 채 방파제조차 없는 해안도로가 쉴새없이...
양현승 2018년 08월 24일 -
[태풍근접]산 같은 파도..섬은 고립무원 (R)
◀ANC▶ 태풍 길목에 있었던 서해상 섬 주민들은 오늘 하루 단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못한 채 세찬 비바람에 시달렸는데요. 긴박했던 현장 모습을 섬 주민들이 휴대전화로 촬영해 MBC에 보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국토 최서남단 신안 가거도입니다. 큰 산을 방불케하는 파도가 쉴...
2018년 08월 24일 -
태풍 속 섬 교통사고 환자 응급 후송
태풍 특보 속에 경운기 사고로 다친 섬지역 응급환자가 해경의 도움으로 육지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밤 9시쯤 신안 안좌도에서 73살 김모 할아버지가 경운기에 깔려 심하게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급파해 두시간여 만에 목포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
2018년 08월 24일 -
농해수위 서삼석의원 기후변화 사전대응 촉구
국회 농해수위 서삼석의원은 지난 4월 마늘 양파 등 농작물 이상저온 피해복구비로 영암 17억원과 무안 20억, 신안 27억원이 각각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삼석의원은 최근 폭염과 가뭄, 냉해 등 이상기온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농축산어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 가후정보 예보시...
2018년 08월 24일 -
[태풍근접]넘어지고 부서지고..태풍 피해 속출(R)
◀ANC▶ 태풍이 제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던 오전부터 일찌감치 전남은 세찬 비바람으로 뒤덮혔습니다. 이제 전남이 직접 영향권에 들었는데, 이미 생채기가 나고 있고, 느리디 느린 태풍의 이동 속도는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군 고군면] 폭풍우가 몰아치는 전남의 한...
양현승 2018년 08월 23일 -
[태풍근접]산 같은 파도..섬은 고립무원 (R)
◀ANC▶ 오늘 단 한 순간도 긴장을 끈을 놓지 못한 채 하루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 태풍 길목에 있는 서남해 섬 지킴이들입니다. 긴박한 현장 상황을 섬 주민들이 직접 영상에 담아 저희 MBC에 보내왔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국토 최서남단 신안 가거도입니다. 큰 산을 방불케하는 파도가 ...
2018년 08월 23일 -
태풍 속 섬 교통사고 환자 응급 후송
태풍 특보 속에 경운기 사고로 다친 섬지역 응급환자가 해경의 도움으로 육지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밤 9시쯤 신안 안좌도에서 73살 김모 할아버지가 경운기에 깔려 심하게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급파해 두시간여 만에 목포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
2018년 08월 23일 -
태풍 북상 초긴장..김영록지사 안전대책 주문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 소식에 전남 해안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오전 신안 압해도 새천년대교 공사 현장과 목포북항 선박 대피 현장을 방문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태풍에 대비한 안전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시군, 유관기관은 도내 연근해 어선 2만 7천여척을...
2018년 08월 22일 -
목포무안신안 축협, 신안 장학재단과 복지재단에 기부
목포무안신안축협은 오늘 신안군청 회의실에서 신안군 장학재단에 장학금 천만원을, 신안군 복지재단에 10kg 쌀 500가마를 기부했습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지역인재 활성화와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매년 지역인재육성기금과 물품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8년 08월 21일 -
80대 부부 탄 추락 차량 수색 이틀 째..성과 없어
신안 해상에 추락한 차량과 실종된 노부부에 대한 수색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차량이 추락한 신안군 하의도 해상에 해경과 해군, 소방 합동으로 잠수부 18명을 투입해 수중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들의 흔적을 찾지 못했고 내일 날이 밝는대로 수색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어제(19) 오후 2시쯤 신...
김진선 2018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