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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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양식장 피해 신고액 천300억..신안 506억원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여름 도내 양식장에서는 태풍으로 516억원, 고수온으로 817억원 등 모두 천333억원의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밀 조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가운데 신고액 기준으로 신안이 506억원으로 가장 많고 완도 190억원, 고흥, 강진 순입니다. 특히 고수온 피해가 집중된 신안군의 재...
2018년 10월 01일 -
천일염 인증제도 겉돌아..전국 염전 중 2곳만 인증
해양수산부의 천일염 인증제도가 겉돌고 있습니다. 정부는 천일염 품질보증을 위해 2014년 7월 천일염 인증제도를 도입했지만, 전국 천백여 개 염전 가운데 신안의 2곳만 인증받은 실정입니다. 정부는 3개 분야로 된 인증제도를 하나로 통합해 활성화 할 계획이지만, 복잡한 인증 절차와 천5백만 원에 달하는 비용 부담을 ...
양현승 2018년 10월 01일 -
흑산, 홍도, 거문도 강풍주의보..먼바다 풍랑주의보
일본에 상륙한 24호 태풍 '짜미'의 간접 영향으로 신안 흑산도와 홍도, 여수 거문도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또 서해남부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2~4m의 높은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부터 점차 맑아져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겠으나, 해상에는 곳에 따라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2018년 09월 30일 -
전남도, 흑산공항 심의 연기 요청
전남도가 국립공원위원회의 흑산공항 건설 관련 심의를 연기해 줄 것을 환경부와 국토부, 서울지방항공청에 요청했습니다. 전남도는 환경성, 경제성, 안전성 등에 대해 사업자 측과 국립공원위원회의 의견이 맞서고, 국민적 갈등이 증폭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보다 충분한 검토를 위해 오는 10월 5일 이전 개최 예정인 국...
박영훈 2018년 09월 28일 -
'황해교류역사관' 건립 본격화..운영주체 논란(R)
◀ANC▶ 중국인 관광 거점 마련을 위해 목포에 들어설 황해교류역사관 건립 준비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남과 중국의 교류관계를 보여주는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전시 콘텐츠화하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 산이면에 위치한 황조별묘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김양훈 2018년 09월 28일 -
'황해교류역사관' 건립 본격화..운영주체 논란(R)
◀ANC▶ 중국인 관광 거점 마련을 위해 목포에 들어설 황해교류역사관 건립 준비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남과 중국의 교류관계를 보여주는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전시 콘텐츠화하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 산이면에 위치한 황조별묘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김양훈 2018년 09월 28일 -
전남도, 흑산공항 심의 연기 요청
전남도가 국립공원위원회의 흑산공항 건설 관련 심의를 연기해 줄 것을 환경부와 국토부, 서울지방항공청에 요청했습니다. 전남도는 환경성, 경제성, 안전성 등에 대해 사업자 측과 국립공원위원회의 의견이 맞서고, 국민적 갈등이 증폭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보다 충분한 검토를 위해 오는 10월 5일 이전 개최 예정인 국...
박영훈 2018년 09월 28일 -
김종식목포시장 39억 신고..전국 5번째
6.13지방선거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 현황에 따르면 김종식 목포시장이 39억원을 신고해 전국 기초단체장 가운데 5번째로 재산이 많았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8억 7천만원,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부채 2억 4천만원을 신고했으며, 박우량 신안군수 19억9천만원, 이승옥 강진군수 10억3천만원 , 정종순 장흥군수는 5억 90...
2018년 09월 28일 -
'황해교류역사관' 건립 본격화..운영주체 논란(R)
◀ANC▶ "황해를 사이에 두고 중국과 한반도 서남해안의 도시들은 어떤 교류를 이어왔을까" 이런 내용을 집대성하는 황해역사 교류관이 목포에 들어섭니다. 교류관 건립보다는 앞으로 누가 운영할 것인지를 두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 산이면에 위치한 황조별묘. 임진왜...
김양훈 2018년 09월 27일 -
전남도, 흑산공항 심의 연기 요청
전남도가 국립공원위원회의 흑산공항 건설 관련 심의를 연기해 줄 것을 환경부와 국토부, 서울지방항공청에 요청했습니다. 전남도는 환경성, 경제성, 안전성 등에 대해 사업자 측과 국립공원위원회의 의견이 맞서고, 국민적 갈등이 증폭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보다 충분한 검토를 위해 오는 10월 5일 이전 개최 예정인 국...
박영훈 2018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