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황해교류역사관' 건립 본격화..운영주체 논란(R)
◀ANC▶ 중국인 관광 거점 마련을 위해 목포에 들어설 황해교류역사관 건립 준비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남과 중국의 교류관계를 보여주는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전시 콘텐츠화하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 산이면에 위치한 황조별묘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김양훈 2018년 09월 28일 -
전남도, 흑산공항 심의 연기 요청
전남도가 국립공원위원회의 흑산공항 건설 관련 심의를 연기해 줄 것을 환경부와 국토부, 서울지방항공청에 요청했습니다. 전남도는 환경성, 경제성, 안전성 등에 대해 사업자 측과 국립공원위원회의 의견이 맞서고, 국민적 갈등이 증폭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보다 충분한 검토를 위해 오는 10월 5일 이전 개최 예정인 국...
박영훈 2018년 09월 28일 -
김종식목포시장 39억 신고..전국 5번째
6.13지방선거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 현황에 따르면 김종식 목포시장이 39억원을 신고해 전국 기초단체장 가운데 5번째로 재산이 많았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8억 7천만원,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부채 2억 4천만원을 신고했으며, 박우량 신안군수 19억9천만원, 이승옥 강진군수 10억3천만원 , 정종순 장흥군수는 5억 90...
2018년 09월 28일 -
'황해교류역사관' 건립 본격화..운영주체 논란(R)
◀ANC▶ "황해를 사이에 두고 중국과 한반도 서남해안의 도시들은 어떤 교류를 이어왔을까" 이런 내용을 집대성하는 황해역사 교류관이 목포에 들어섭니다. 교류관 건립보다는 앞으로 누가 운영할 것인지를 두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 산이면에 위치한 황조별묘. 임진왜...
김양훈 2018년 09월 27일 -
전남도, 흑산공항 심의 연기 요청
전남도가 국립공원위원회의 흑산공항 건설 관련 심의를 연기해 줄 것을 환경부와 국토부, 서울지방항공청에 요청했습니다. 전남도는 환경성, 경제성, 안전성 등에 대해 사업자 측과 국립공원위원회의 의견이 맞서고, 국민적 갈등이 증폭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보다 충분한 검토를 위해 오는 10월 5일 이전 개최 예정인 국...
박영훈 2018년 09월 27일 -
전남도, 흑산공항 심의 연기 요청
전남도가 국립공원위원회의 흑산공항 건설 관련 심의를 연기해 줄 것을 환경부와 국토부, 서울지방항공청에 요청했습니다. 전남도는 환경성, 경제성, 안전성 등에 대해 사업자 측과 국립공원위원회의 의견이 맞서고, 국민적 갈등이 증폭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보다 충분한 검토를 위해 오는 10월 5일 이전 개최 예정인 국...
박영훈 2018년 09월 27일 -
섬 중학생들..강강술래의 원형 전승(R)
◀ANC▶ 추석 때 많이 하는 강강술래는 으레 여자끼리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신안 비금도에는 남녀가 함께 하는 '뜀뛰기 강강술래'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강강술래의 원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뜀뛰기 강강술래'를 섬 중학생들이 전승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김윤 2018년 09월 27일 -
섬 중학생들..강강술래의 원형 전승(R)
◀ANC▶ 추석 때 많이 하는 강강술래는 으레 여자끼리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신안 비금도에는 남녀가 함께 하는 '뜀뛰기 강강술래'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강강술래의 원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뜀뛰기 강강술래'를 섬 중학생들이 전승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김윤 2018년 09월 26일 -
신안 해상 40대 선원 바다 추락해 사망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신안군 임자도의 한 선착장 인근에 정박 중이던 10톤급 어선에서 45살 김 모 씨가 바다에 추락해 실종됐다가, 출동한 해경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추석을 맞아 휴식 중이던 선원들끼리 술을 마시다 시비가 발생해 몸싸움을 하다 김 씨가 바다에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
양현승 2018년 09월 24일 -
고향으로 가는 설레는 귀성길(R)
◀ANC▶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귀성객들이 속속 고향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섬 귀성길이 다소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 송공항이 여객선을 기다리는 차량들로 가득합니다. 귀성객들 두 손에는 선물꾸러미가 들려 있고 부둣가에도 부모님께 전할 선물...
김양훈 2018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