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투데이]귀성 뱃길 열렸다..고향은 벌써 추석(R)
◀ANC▶ 닷새 동안의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서남해 섬 고향으로 향하는 뱃길 귀성은 오늘부터 본격화될 전망인데요. 그만큼 배편도 크게 늘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아직 다리가 놓이지 않은 신안 장산도로 향하는 차도선. 천안에서 목포까지 차량으로 3시간을 달려온 가족 귀성...
김진선 2018년 09월 22일 -
귀성 뱃길 열렸다..고향은 벌써 추석(R)
◀ANC▶ 내일부터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서남해 섬 고향을 찾으려는 귀성객들은 오늘부터 뱃길로 고향을 찾고 있습니다. 이번 뱃길 이용객은 지난해보다는 줄어들 것으로 보이고 날씨도 좋아 뱃길은 매우 편안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아직 다리가 놓이지 않은 신안 장산...
김진선 2018년 09월 21일 -
오전에 많은 비..추석 연휴 기간 '대체로 맑음'
전남 서남부지역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오늘 오전 신안 임자도 34mm를 최고로 무안 해제면 22.5mm, 목포 19mm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렸고, 큰 비는 지나간 상태입니다. 닷새 간의 추석 연휴 동안 구름이 조금 끼는 지역이 있겠지만 대체로 맑을 전망입니다. 추석 당일인 24일은 보...
2018년 09월 21일 -
흑산공항 사업, 보름 이내 다시 판단(R)
◀ANC▶ 현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현 국무총리가 추진했던 역점사업, 흑산공항 건설사업이 안갯속입니다. 보름 안에 다시 회의가 열릴 예정인데, 전라남도와 신안군은 현재 분위기를 따졌을 때 '보류'가 최선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국립공원위원회의 위원은 모두 25명. 정부측...
양현승 2018년 09월 21일 -
또 미뤄진 흑산공항 심의, 파행까지...(R)
◀ANC▶ 국립공원위원회의 흑산공항 건설 관련 심의가 또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신안군의 강한 항의에 부딪혀 심의가 한때 중단되는 등 파행을 빚기도 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흑산공항 건설사업의 추진 여부를 결정할 국립공원위원회 심의가 다시 열렸습니다. 지난 7월 20일, 결론...
양현승 2018년 09월 20일 -
신안 가거초 등 유엔 해양관측망 네트워크 등록
신안 가거초와 제주 이어도, 옹진 소청초 등 한국 3대 해양과학기지가 유엔 산하 `해양관측망 네트워크'에 등록됐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가거초 등 국내 해양과학기지가 국제적인 해양관측 활동에 공식 참여함으로써 기후변화 등 지구적인 현안 대응에 기여하게 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8년 09월 20일 -
지역문화재도 자원이다(R)
◀ANC▶ 문화재청이 내년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290건을 선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남은 34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이제 생활주변에 널린 지역 문화재가 소중한 관광, 경제 자원이 되는 시대를 맞았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문화재청이 선정한 생생 문화재는 가장 많은 132건으로 선사 유적과 ...
2018년 09월 19일 -
데스크단신
간추린 소식입니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최장 해안사구인 신안군 대광해변의 연안침식관리구역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내일(18) 오전 신안 임자면사무소에서 '침식관리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전국 농업계 고등학생 축제인 '제47회 전국 영농학생 전진대회'가 전국 63개 농업고교가 참가한 가우데 내일(18일)부터 오...
2018년 09월 17일 -
지역문화재 활용..'목포야행'등 전남 34건 선정
올해 처음 열렸던 목포의 근대 문화재 기행인 목포야행이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재청은 내년도 문화재 야행 사업으로 목포 야행과 여수. 순천문화재 야행 등 3건을 선정하는 등 모두 34개 사업을 확정했습니다. 또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 사업으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해남 대흥사의 4인 4색과 ...
2018년 09월 17일 -
전남 청소년 역사탐구대회..흑산중 '고래연구' 대상
전남 청소년 역사탐구대회에서 흑산도 고래수탈사를 발표한 신안 흑산중학교 역사동아리 팀이 대상 차지했습니다. 흑산중 역사 동아리 팀은 일제강점기 흑산도 고래잡이의 배경과 어민수탈 등을 증언과 문헌자료를 토대로 정리한 '고래가 기억하는 흑산도-일제강점기 흑산도 어업 수탈의 역사'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
김윤 2018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