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신안군 지역 상품권 회수율 93%..지역경제 기여 분석
신안군의 '1004섬 신안상품권' 회수율이 93%에 이르고 있습니다. 신안군이 지난해 8월 첫 판매에 들어간 '1004섬 신안상품권'은 현재까지 264억원 어치가 판매돼 이 가운데 93%인 248억원이 회수됐습니다. 신안군의 분석결과 회수된 상품권의 사용처는 슈퍼마켓이나 마트에서 40%, 농약사 등 영농관련 업종 23%, 주유소 6%...
박영훈 2020년 09월 11일 -
"10여차례 압수수색했지만".. 법정 다툼 치열 전망
◀ANC▶ 신안군의 공무원 특혜채용 의혹 관련 재판이 조만간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 박우량 신안군수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되면서 치열한 법정 다툼이 예상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광주지검 목포지청이 처음 신안군청을 압수수색한 것은 지난 6월 4일. 박우량 신안군수가 직...
2020년 09월 10일 -
국제보호조류 '큰부리도요' 신안 갯벌에서 확인
국제보호종이자 국내에서 매우 희귀하게 관찰되는 큰부리도요가 지난 5일 신안군 지도읍 갯벌에서 확인됐습니다 국내에서는 1993년 경기도 시흥에서 1개체가 처음으로 관찰된 이후 봄, 가을철 이동시기에 희귀하게 나타나는데 전남에서 큰부리도요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양훈 2020년 09월 10일 -
"10여차례 압수수색했지만".. 법정 다툼 치열 전망
◀ANC▶ 신안군의 공무원 특혜채용 의혹 관련 재판이 조만간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 박우량 신안군수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되면서 치열한 법정 다툼이 예상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광주지검 목포지청이 처음 신안군청을 압수수색한 것은 지난 6월 4일. 박우량 신안군수가 직...
2020년 09월 09일 -
국제보호조류 '큰부리도요' 신안 갯벌에서 확인
국제보호종이자 국내에서 매우 희귀하게 관찰되는 큰부리도요가 지난 5일 신안군 지도읍 갯벌에서 확인됐습니다 국내에서는 1993년 경기도 시흥에서 1개체가 처음으로 관찰된 이후 봄, 가을철 이동시기에 희귀하게 나타나는데 전남에서 큰부리도요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양훈 2020년 09월 09일 -
지자체-어민, 전남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 상생협약
전라남도와 신안군, 수협, 새어민회가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 상생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라남도와 신안군은 상생협약의 후속 조치로 실무협의체와 민관 협의체를 꾸려 발전수익을 지역주민과 어업인이 공유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형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안 8.2기가와트 해상풍력발전단지는 2030년까지 48조5천억...
양현승 2020년 09월 09일 -
신안 천일염전 태풍 피해 심각.."9월 소금생산 차질"
국내 최대 소금 생산지인 신안군 내 천일염전이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큰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증도와 임자도 등 9개 천일염전 274㏊가 물에 잠기고 소금 생산에 필요한 고농도 바닷물을 보관하는 소금창고가 침수 또는 부서지는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80% 이상...
박영훈 2020년 09월 09일 -
신안 천일염전 태풍 피해 심각.."9월 소금생산 차질"
국내 최대 소금 생산지인 신안군 내 천일염전이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큰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증도와 임자도 등 9개 천일염전 274㏊가 물에 잠기고 소금 생산에 필요한 고농도 바닷물을 보관하는 소금창고가 침수 또는 부서지는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80% 이상...
박영훈 2020년 09월 08일 -
신안에서 콘크리트 펌프카 넘어져 50대 운전자 부상
좁은 도로를 달리던 콘크리트 펌프카가 농수로로 빠지면서 50대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7시 30분쯤 신안군 안좌면 마명리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52살 김 모씨가 몰던 30톤급 콘크리트 펌프카가 도로 옆 농수로에 빠져 운전자 김 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 폭이 좁고 지반...
2020년 09월 08일 -
"농가 울상" 비바람에 곳곳 피해(R)
◀ANC▶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몰고온 비바람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주동안 세 차례의 태풍이 지나가면서 수확을 앞둔 농작물의 피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이 몰고온 강풍으로 고층건물 외벽이 종잇장처럼 날아갔습니다. 한꺼번에 쏟아진 비로 목포의 한 도로는 물웅덩...
2020년 09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