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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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잇따르는 순천 자원순환센터..대책 없나(R)
◀ANC▶ 지난 주말, 폐기물 처리장인 순천시 자원순환센터에서 큰 불이 나 10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자원순환센터 화재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가뜩이나 지역에 부족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왜 자꾸 화재가 발생하는 건지,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건물 지붕 사이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소방대원들이 불...
강서영 2022년 11월 15일 -
동남아 단체 관광객 전남 찾아..."관광객 지속적으로 유치"
동남아 지역 단체 관광객들이 잇따라 전남을 찾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유치한 싱가포르 단체 관광객 140명이 지난 6일부터 여수와 순천, 보성, 담양 등 도내 9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으며, 오는 16일에는 베트남 관광객 30여 명이 여수와 목포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해외 현지...
문형철 2022년 11월 14일 -
람사르 인증도시 순천…국제 연대 강화(R)
◀ANC▶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국내 첫 람사르습지 인증도시인 순천시는 초대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172개 당사국이 참가하는 이번 람사르 총회의 주제는 사람과 자연을 위한 습지 행동입니다. 중국 우...
최우식 2022년 11월 11일 -
동서부권 주요 도시 관광객 규모 큰 격차
전남 동*서부권 주요 도시 관광객 규모가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시의 주요 관광지점을 방문한 관광객이 9월 말 현재 563만 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여수시는 9월 말 8백만 명, 10월 말에는 천만 명을 돌파하며 2019년 이후 3년 만에 천만 관광객을 회복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기준 전남의 인기 관광지점 10곳 가운...
양현승 2022년 11월 10일 -
여순사건 희생자 204명 심사 완료..진상규명위 심의 요청
여수 순천 10.19사건 진상 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가 전남지역 희생자 204명에 대한 심사를 마쳤습니다. 실무위는 심사를 통과한 204건에 대해 개인별 심사 의견서를 작성해 여수 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위원회에 희생자와 유족 심의 의결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여순 사건 피해 신고가 3천 8백여 건...
문연철 2022년 11월 10일 -
갯벌 보전본부와 국가해양정원 연계 발전(R)
◀ANC▶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국내 갯벌의 총괄 기구인 갯벌 세계유산 보전본부 건립지로 신안이 결정됐습니다. 앞으로 서남해안 5곳에 지역방문자센터가 설립되고, 이를 중심으로 유네스코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이도 핵심 후속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계자연유산 ...
최우식 2022년 11월 09일 -
제12기 전라남도 도민명예기자 140명 위촉
제21기 전라남도 도민명예기자 140명이 위촉됐습니다. 도민명예기자는 앞으로 2년 동안 각종 도정 시책을 도민에게 알리고 현장 여론을 수렴해 도정 소식지에 올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한편 위촉식에서는 도민명예기자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가 업무협약을 하고 전남 방문의 해와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첨단 반도체 ...
문연철 2022년 11월 07일 -
메마른 상수원..완도 3개섬 제한급수(R)
◀ANC▶ 목포와 여수, 순천은 물론 광주시민들의 식수원인 주암호 입니다. cg/ 현재 저수율이 32%에 불과합니다. 물 공급 가능량은 앞으로 6개월 입니다. 더이상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내년 초 제한급수를 해야할 상황입니다. cg/ 주암호의 보조 상수원인 수어댐 저수율도 66.1%로 심각 단계입니다. cg/ 장성 담양의 식수...
신광하 2022년 11월 03일 -
목포 한사랑병원에 공공산후조리원 설치..2024년 운영 시작
목포와 여수,광양 등 3곳에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이 추가로 설치됩니다. 전라남도는 2024년까지 목포 한사랑병원 인근 부지에 15실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을 신축할 계획이며, 여수와 광양에도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해 시설사업비와 간호사 등의 인건비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남에서는 2015년 해남을 시작으로 강진,...
양현승 2022년 11월 02일 -
대형 축제 많은 전남, '대형 인명 사고' 발생한다면..(R)
◀ANC▶ 지역에서도 대형 행사가 매년 개최되는 만큼 인명사고 위험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지역의 응급의료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데다 시민들의 CPR에만 의존하는 것도 쉽지 않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10만여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300여 명의 ...
강서영 2022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