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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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 교통 허브, 역사 속으로(R)
◀ANC▶ 순천에서 여수를 잇는 국도의 기점이자 동부권의 교통허브의 핵심시설이었던 순천 연향고가도로가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이달안에 상판 해체 등 철거작업이 모두 마무리 될 예정인데요, 고가도로 철거와 교통체계 개선의 배경을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SYN▶ (하나, 둘, 셋) 초대형 크레인이 ...
2017년 03월 14일 -
건조주의보 속 산불 잇따라 발생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하루 전남 지역에서는 나주시 문평면과 진도군 군내면 등 모두 8개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기상청은 광주를 비롯해 순천과 여수등 전남 지역 7개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됐다며 건조한 날씨에 화재가 발...
2017년 03월 12일 -
순천에서 전국 첫 노지 모내기
올해 전국 첫 노지 모내기가 순천에서 이뤄졌습니다. 순천시 해룡면 신성마을 농민들은 어제(10) 주민과 시 관계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논 0.3헥타에 극조생중 품종을 심으며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신성마을 일대 벼 논에서 조기 재배된 쌀은 올 추석 전에 판매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순천의 벼 조...
2017년 03월 11일 -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탄핵'(R)
◀ANC▶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탄핵 선고에 지역민들은 국정농단에 대한 촛불민심의 반영이라며 환호했습니다. 이제는 분열된 민심을 아우르는 새로운 정치를 기대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SYN▶ 재판관 전원 합의로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선고한 순간, TV를 통해 시시각각 전해지...
2017년 03월 11일 -
뉴스와 인물]범인 잡은 의경 (R)
◀ANC▶ 최근 목포 시내에서 잇따랐던 택시 무임승차 사건을 경찰을 꿈꾸는 의경대원이 해결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직접 용의자를 찾아내 자수까지 설득했다고 하는데요. 김의석 일경과 직접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반갑습니다. 고향이 목포라고 하는데 현재 어디에서 근무하고 계신지 간단히 소개해주시죠, 저...
김진선 2017년 03월 10일 -
스카이 큐브 연장?, 중단?-R
◀ANC▶ 순천만 경전철, 이른바 스카이 큐브의 노선 연장을 둘러싼 찬반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업자측이 운영중단을 막기위해 불가피 하다며 배수의 진을 치고 나섰지만 비판적인 시각도 여전합니다.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개통 3년째를 맞고 있는 순천만 경전철, 국가정원에서 순천만 사이를 운행하는...
2017년 03월 09일 -
택시 무임승차 고교생 자수..뉴스 본 의경이 설득
택시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난 사건으로 보도된 고교생들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25일 목포에서 택시를 탄 뒤 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신고된 15살 최 모 군등 4명이 차례로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순천에서 근무하는 한 의경이 뉴스에서 보도된 영상을 본 뒤 지인을 통해 이들의 인...
김진선 2017년 03월 06일 -
(생중계 리포트/s) 탄핵 심판 전 18번째 촛불집회
(앵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금남로에서는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열여덟번째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송정근 기자, 금남로에 시민들이 많이 모였습니까? (기자) ((네, 조금 전까지 금남로에는 경찰 추산 명, 주최측 추산 *만명의 시민들...
2017년 03월 04일 -
전남*경남 남해안 8개 시군, 국제관광 거점 육성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 등 전남 남해안 4개 시군이 경남의 4개 시군과 함께 1개 권역으로 묶여 국제관광 거점으로 육성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남해안의 통합연계형 지역발전을 촉진하고 남해안 경관자원 활용, 관광 인프라 확충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2월 27일 -
(리포트)상승세 주춤 안희정 호남 방문
(앵커) 야권의 대선 주자들이 뜨고 지는 건 호남의 민심과 직결돼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뜰 때도 그랬고, 가파른 상승세가 주춤한 안희정 충남지사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두 대선 주자가 다시 호남을 발판으로 재도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젊고 포용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순식간에 지지율 2위...
2017년 0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