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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대형 아웃렛 지역상권 영향 분석 착수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3-21 08:08:58 수정 2017-03-21 08:08:58 조회수 3


남악 롯데아웃렛과 광양 LF 아웃렛이
지역 상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용역조사가 시작됩니다.

전라남도는 목포대에 용역을 맡겨
대형유통업체가 들어선 목포와 무안,
순천과 광양지역 상권 영향 분석에 나섰으며,
7월까지 업종별 소상공 업체와 매출 변화 등을
따질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향후
대규모 점포와 지역 상인간의 상생협력
방안과 지원방안을 제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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