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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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설립 정교하게 준비.."갈등 없이 추진해야"
◀ANC▶ 전남 의대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목포시는 이제 목포대학교 의대 설립 가능성을 높이는데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전남의대를 놓고 목포와 순천이 갈등하지 않도록 정부가 서둘러 신속하고 투명한 결정을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에서 거론중인 의대 설립 ...
박영훈 2020년 07월 24일 -
지역명시 안 된 의대설립, 정치권 신경전 점화
지역이 명시되지 않은채 전남권 의대 설립이 가시화되면서, 정치권의 미묘한 신경전도 점화됐습니다. 목포 김원이 의원은 당정의 발표 이후 "목포시민 30년 숙원인 목포의대 설립을 위해 청와대와 정부, 정당을 설득해왔다"며 목포대 의대설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순천 갑 소병철 의원은 "동부권 인구수...
양현승 2020년 07월 23일 -
학교운동부 폭력에 불기소 온정
◀ANC▶ 학교 체육부장과 코치가 여고 소프트볼 팀 선수들을 폭행하고 학부모에게 돈을 걷어 횡령까지한 의혹 지난해 보도해 드렸습니다. 경찰수사와 교육청 감사에서 일부 혐의들이 드러난 가운데 사건이 검찰로 송치됐는데요. 그런데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이 최근 대부분의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
2020년 07월 22일 -
"마을공동체 회복이 포스트 코로나 핵심"
◀ANC▶ 마을 공동체를 살려 포스트 코로나의 교육을 보완하고 살리는 지역의 시도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순천에서 관련 사례를 공유하는 포럼이 열렸는데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하천에 사는 플라나리아를 관찰하고, 철새가 남긴 흔적을 따라가...
2020년 07월 21일 -
전남교육청, 코로나19 대응 '긴급인력지원'
전라남도교육청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업무량 증가와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 도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추가 인력을 지원합니다. 이에따라 전남교육청은 목포와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무안 등 6개 지역 교육지원청에 전담 공무원 1명씩을 오는 연말까지 한시 배정하고 나머지 16개 지역에는 신규임용 후보자...
김윤 2020년 07월 21일 -
전남교육청, 코로나19 대응 '긴급인력지원'
전라남도교육청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업무량 증가와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 도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추가 인력을 지원합니다. 이에따라 전남교육청은 목포와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무안 등 6개 지역 교육지원청에 전담 공무원 1명씩을 오는 연말까지 한시 배정하고 나머지 16개 지역에는 신규임용 후보자...
김윤 2020년 07월 20일 -
"전국 10만 건 땅주인이 일본식 이름"
◀ANC▶ 전국의 땅 10만여 필지의 소유주가 4자 이상 한자로 된 이름, 일본식 이름으로 남아있습니다. 광복 이후 75년간 거래되지 않은 땅들인데, 일본인의 소유로 확인되면 국유화하고 국가 공적장부에 남은 일제 잔재도 청산할 계획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촌마을. 건물 공...
양현승 2020년 07월 20일 -
"전국 10만 건 땅주인이 일본식 이름"(R)
◀ANC▶ 전국의 땅 10만여 필지의 소유주가 4자 이상 한자로 된 이름, 일본식 이름으로 남아있습니다. 광복 이후 75년간 거래되지 않은 땅들인데, 일본인의 소유로 확인되면 국유화하고 국가 공적장부에 남은 일제 잔재도 청산할 계획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촌마을. 건물 공...
양현승 2020년 07월 19일 -
전남의대 숙원 풀리나?.."정부가 선명한 결정해야"(R)
◀ANC▶ 정부와 여당이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정원 확대 등에 의견을 같이하면서 전남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의대신설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의대를 신설할 대학교가 어디일까인데, 정부가 의대 신설 필요성에 공감한 만큼 신설 지역 선정은 전남도가 아닌 정부가 결정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
박영훈 2020년 07월 17일 -
전남의대 숙원 풀리나?.."정부가 선명한 결정해야"
◀ANC▶ 정부와 여당이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정원 확대 등에 의견을 같이하면서 전남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의대신설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의대를 신설할 대학교가 어디일까인데, 정부가 의대 신설 필요성에 공감한 만큼 신설 지역 선정은 전남도가 아닌 정부가 결정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박영훈 2020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