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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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철도 공사', 주민들 집단 민원(R)
◀ANC▶ 남해안 철도 공사 현장 주변에서 주민들이 집단 민원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공사로 인해서 집에 금이 가고 있다는 건데, 공사업체와 합의점을 찾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도배와 페인트 칠을 1년 전에 마쳤다는 한 주택. 벽 곳곳에 금이 생겼고, ...
양현승 2017년 08월 28일 -
문재인 정부, 전남 주요 SOC예산 대거 삭감
문재인 정부에서 전남의 내년도 주요 사회간접 자본시설 예산이 대거 삭감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내년 정부 예산으로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목포-보성 남해안 철도 등 84건에 1조6천억 원을 요구해 60%수준인 9천5백억여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호남고속철 2단계와 남해안 철도, 흑산도 공항건설...
김윤 2017년 08월 28일 -
남해안철도 공사 현장 주민 집단민원 발생
보성-임성리간 남해안 철도공사 현장에서 공사피해 민원이 발생했습니다. 무안군 삼향읍 임성리 주민들은 남해안철도 7공구 터널 공사과정에서 이뤄진 발파 등으로 인해 주택에 균열이 생기는 피해가 발생했다며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공사인 GS건설측은 "발파 등의 공정은 기준치 이하로 이뤄졌고, 마을과 건설현...
양현승 2017년 08월 28일 -
일제에 맞섰던 '전남운동협의회'를 아십니까?(R)
◀ANC▶ 일제강점기 호남지역에서 일어났던 항일 농민운동인 '전남운동협의회' 사건을 아십니까? 1930년대 대표적인 항일운동 사례지만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한 채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돌출C/G] 일제강점기인 1934년 일간지에 실린 기사입니다. 비밀결사 조직인 '전남운동협의회' 회...
박영훈 2017년 08월 14일 -
일제에 맞섰던 '전남운동협의회'를 아십니까?(R)
◀ANC▶ 일제강점기 호남지역에서 일어났던 항일 농민운동인 '전남운동협의회' 사건을 아십니까? 1930년대 대표적인 항일운동 사례지만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한 채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돌출C/G] 일제강점기인 1934년 일간지에 실린 기사입니다. 비밀결사 조직인 '전남운동협의회' 회...
박영훈 2017년 08월 15일 -
야생 진드기 감염병 감시 활동 강화
보건당국이 야생 진드기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야생 진드기 활동이 활발한 시기인 오는 11월까지 해남과 진도,무안,순천,구례, 보성 등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야생 진드기를 채집해 바이러스 유무를 확인하고, 방역과 예방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올해 전남에서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
박영훈 2017년 08월 12일 -
올해 목포 열대야 23일..전남에서 최다
올 여름 전남에서는 목포 시민들이 가장 무더운 밤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 이후 전남에서는 평균 14일의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목포는 최장 8일, 총 23일 열대야를 기록하고 있으며,해남과 순천이 각각 18일, 보성은 2일로 지역별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열대야는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김진선 2017년 08월 10일 -
올해 목포 열대야 23일..전남에서 최다
올 여름 전남에서는 목포 시민들이 가장 무더운 밤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 이후 전남에서는 평균 14일의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목포는 최장 8일, 총 23일 열대야를 기록하고 있으며,해남과 순천이 각각 18일, 보성은 2일로 지역별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열대야는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김진선 2017년 08월 09일 -
올해 목포 열대야 23일..전남에서 최다
올 여름 전남에서는 목포 시민들이 가장 무더운 밤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 이후 전남에서는 평균 14일의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목포는 최장 8일, 총 23일 열대야를 기록하고 있으며,해남과 순천이 각각 18일, 보성은 2일로 지역별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열대야는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김진선 2017년 08월 09일 -
득량만 해파리 주의 경보..공동 제거작업
득량만 해역에 보름달 물 해파리 주의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득량만 해역에 보름달 물 해파리가 백 제곱미터에 14마리 이상 출현하는 등 주의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득량만을 끼고 있는 장흥,보성,고흥군은 6천만 원씩 투입해 해파리 공동 예찰과 일주일에 두세 차례 선단식 제거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윤 2017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