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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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작은 영화관 올해 5곳 개관
영화관이 없는 진도와 완도, 곡성, 보성, 화순군에 올해 작은 영화관이 들어섭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는 20일 작은 영화관 3호점인 진도 아리랑 시네마가 문을 여는 것으로 비롯해 오는 8월 완도, 11월 곡성, 12월에는 보성과 화순군, 내년에는 강진군에 작은 영화관이 개관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까지 모두 10개의 ...
김윤 2017년 07월 16일 -
데스크단신]에너지기업 채용박람회(R)
◀ANC▶ 나주 혁신도시에서 에너지밸리 기업 채용 박람회가 열립니다.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오는 11일 나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박람회에는 에너지밸리 입주 업체 21곳이 참여해 연구개발, 생산, 사무직 등의 분야에서 백여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 농림축산식품부가...
양현승 2017년 07월 06일 -
완도 명사십리 등 전남 해수욕장 속속 개장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속속 개장합니다.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은 내일(7) 오후 주민 등과 함께 개장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보성 율포와 고흥 대전해수욕장 등도 문을 엽니다. 올해 전남에서는 53개 해수욕장이 차례로 개장해 다음 달 27일까지 운영됩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7월 06일 -
가뭄 극심한 산간*도서 5개 마을 식수 지원
전라남도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요청해 가뭄을 겪고 있는 산간*도서지역 5개 마을에 먹는 물 13점8톤을 긴급지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말부터 시간제 급수에 돌입한 보성 득량면 호동마을을 비롯해 진도 조도면 대마마을 등 5개 마을, 2백여 세대에 식수를 공급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6월 23일 -
득량만권 지자체, 상생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득량만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련 지자체들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장흥과 고흥,보성 등 득량만권 3개 지자체는 최근 정기회의를 열고 녹색농업벨트와 해상공원 조성, 수산자원보호구역 법령 개정 등 주요 사안들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특히 3개 지역의 특성을 살린 공동사업을 발굴해 ...
2017년 06월 16일 -
진도·정선·밀양 3대 아리랑 전국순회 공연
'진도·정선·밀양 아리랑' 등 우리나라 3대 아리랑 공연이 전국을 순회하며 열립니다. 국민대통합 아리랑 공연으로 명명된 이 공연은 지난달 31일 광주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7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고, 춘천, 보성, 김해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올 연말까지 이어집니다. 이구동성 아리랑을 주제로 열리는 순회공연은 전...
신광하 2017년 06월 10일 -
긴 가뭄 끝 단비..완도 64.7mm 지역 편차 커
전남지역에는 어제부터 긴 봄 가뭄 끝에 단비가 내렸지만, 완전한 해갈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완도 64.7mm를 최고로, 보성 40, 여수 32, 장흥 23.3, 진도 23, 강진 19, 신안 흑산도 14.4, 목포9.7mm 등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비가 전남 남해안에 집중되고, 그나마 오늘 오후부터는 모두 그칠것으로...
신광하 2017년 06월 07일 -
긴 가뭄 끝 단비..완도 64.7mm 지역 편차 커
전남지역에는 어제부터 긴 봄 가뭄 끝에 단비가 내렸지만, 완전한 해갈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완도 64.7mm를 최고로, 보성 40, 여수 32, 장흥 23.3, 진도 23, 강진 19, 신안 흑산도 14.4, 목포9.7mm 등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비가 전남 남해안에 집중되고, 그나마 오늘 오후에 대부분 그치면서 가...
신광하 2017년 06월 07일 -
데스크단신]소안도 민간인 희생자 추모제(R)
◀ANC▶ 완도 소안도에서 한국전쟁 전후 학살된 민간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입니다. ◀END▶ 항일의 섬으로 알려진 완도 소안도에서는 한국전쟁 전후 3년 동안 이승만 정권의 친일경찰 등에 의해 민간인 2백 50명이 법적절차 없이 희생을 당했습니다./// 목포대는 최근 서...
박영훈 2017년 05월 29일 -
'먹튀 논란' 출산장려금, 정책 변화 시급(R)
◀ANC▶ 이른바 '먹튀 논란'을 일으키는 시*군의 출산장려금 지급 실태가 파악됐습니다. 지원금이 많은 곳에서 아이를 낳고, 몇달 뒤 거주지를 옮기는 건데, '출산'에 맞춰진 정책방향을 전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적게는 둘째아이까지 20만원, 많게는 7번째 자녀에 2천2백만 ...
양현승 2017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