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고 김시라 품바,무안 연방죽에서 공연

무안 일로출신인 고 김시라의 품바 공연이 연산업축제 마지막 날인 오는 8일 오후 회산 연방죽 수변무대에서 선보입니다. 일로품바보존회는 일제부터 해방이후까지 서민들의 시대적 애환을 담아낸 김시라 선생의 품바를 재현해 신영호씨의 1인 5역으로 이날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품바보존회는 축제가 끝난 뒤에도 매주 ...

33도 이상 무더위...열대야도 지속

전남 내륙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목포 등 전남지역은 33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무안군 해제면이 34점 4도를 최고로 신안 안좌 33점 9도, 영암 33점 4. 목포 32점 8, 무안 31점 8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목포의 아침 최저기온이 25점 4도를 보이는 등 지역에 따라 나흘에서 6일정...

공모제 교육장 오는 11일쯤 확정 발표 예정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주민추천 공모제를 도입한 도내 5개 시군 교육장 임용 최종 후보자를 오는 11일쯤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도 교육청은 목포와 무안, 함평, 고흥, 곡성 등 5개 시군 교육청의 주민추천 심사위원단에서 무 순위로 압축된 2명의 교육장 후보군을 대상으로 교육청 안팎의 의견을 들은 뒤 한 명을 최...

고 김시라 품바,무안 연방죽에서 공연

무안 일로출신인 고 김시라의 품바 공연이 연산업축제 마지막 날인 오는 8일 오후 회산 연방죽 수변무대에서 선보입니다. 일로품바보존회는 일제부터 해방이후까지 서민들의 시대적 애환을 담아낸 김시라 선생의 품바를 재현해 신영호씨의 1인 5역으로 이날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품바보존회는 축제가 끝난 뒤에도 매주 ...

연(蓮)의 또다른 발견 (R)

◀ＡＮＣ▶ 2010 무안 대한민국 연산업축제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연의 산업적 가치를 높이는 한마당으로 꾸며졌습니다. 김양훈기자가... ◀ＥＮＤ▶ ◀ＶＣＲ▶ 30만여 제곱미터에 달한 방죽이 온통 푸른 연잎 물결로 뒤덮혔습니다. 연잎들 사이로 갓 피어난 새하얀 연꽃이 살포시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동양 최대의 백련자생...

폭염속 열대야 ... 밤부터 5-40mm 비 내려

무안과 신안, 함평 등 전남 1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전남지방은 오늘 밤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발생하겠습니다. 무안 해제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4.1도까지 오르는 등 올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기록한 가운데, 밤 부터 전남지역에는 5에서 40mm의 비가 내려 더위를 다소 식혀줄 전망입니다. 내일도 북태평...

2010 대한민국 연 산업축제 오는 5일 개막

2010 무안 대한민국 연산업축제가 오는 5일 회산백련지 주무대에서 '2010인분 연쌈밥 나눔 잔치’를 시작으로 나흘동안 펼쳐집니다. ‘2010인분 연쌈밥 나눔잔치’는 지름 3미터의 초대형 그릇에 무안에서 생산된 유기농 쌀로 지은 밥과 속 재료를 비벼 관광객과 지역 주민등 2천여 명이 함께 나눠 먹는 이색 행사로 주목받을 ...

찜통 더위 계속돼..내일 오후 소나기 예상

연일 30도가 넘는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목포와 흑산도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무안 33점2도를 최고로 영암 32점2, 목포 31점3도 등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더운 날씨가 예보됐으며, 구름이 낀 가운데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미터로 ...

최종] 공모제 잘하자면서...(R)

◀ＡＮＣ▶ 목포 교육장 공모제가 심사위원 명단 유출과 편향성 논란으로 잡음에 휩싸였습니다. 장만채 전남 교육감은 오해와 시행착오를 차단하겠다며 논란 잠재우기에 나섰습니다. 장용기 기자. ◀ＥＮＤ▶ ◀ＶＣＲ▶ 전남의 5개 지역 교육장 공모제의 심사위원들은 대학교수, 교육관련 전문가와 지역사회 인사 등으로 꾸려졌...

폭염 속 소나기..내일도 더워

목포 등 일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더운 날씨가 계속됐습니다. 함평의 낮 수은주가 34도까지 치솟았고, 무안 32점5, 영암 32점2도 등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오후부터 함평에 6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등 소나기가 내렸지만 기온은 1-2도 가량 떨어지는데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