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의 산업화와 전망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동아시아 고구마 국제 워크숍이
무안에 자리한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 작물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과 중국,일본등 3개국에서
학계와 재배농민,가공업체 등 2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오늘 워크숍에서는
각 국의 고구마 재배와 가공,유통 현황을
소개하고 고구마산업의 전망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21일까지 이어지며
무안고구마클러스터사업단 방문과
고구마농장 체험, 고구마 요리 시연등 일정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