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함평읍에 시간당 최대 58밀리미터 폭우

오늘 낮 함평읍에 시간당 58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함평읍과 무안 북부지역에 오늘 낮 한시쯤부터 갑자기 폭우가 내렸으나 함평읍의 일부 가옥 마당이 침수됐다는 신고이외에는 비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최종)(저가항공사)실효성 논란(R)

◀ＡＮＣ▶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안국제공항 이전 문제가 진척이 없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저가항공사 설립'이라는 카드를 꺼냈습니다. 하지만 '저가항공사 설립'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적지 않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무안공항의 유일한 국내선이었던 무안-김포 노선이 지난달 운항중단됐습니다 ...

무더위 속 전력 사용 많지 않아

폭염 속에서도 전력사용량은 크게 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전 목포지점에 따르면 지난 주말 목포와 무안, 신안지역 평균 전력사용량은 20만 메가와트로 비교적 더위가 덜했던 지난주 초보다 9메가와트 가량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한전은 휴가를 떠난 가정이 많아 예상보다 전력사용량 오름세가 더딘 것으로 분...

수정]목포교육장,심사위원 명단유출과 편향성 '논란'

오늘 실시된 목포 교육장 주민추천 공모제 심사위원 명단 일부가 하루전인 어제 오전부터 목포 지역에 알려지면서 사전 유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 11명의 심사위원 가운데 전교조 자문위원과 목포교육연대 상임대표, 참교육 학부모회장등 특정 교원단체와 우호적인 인물들이 대거 참여해 이념적 편향성 논란도 제...

최종)(저가항공사)실효성 논란(R)

◀ＡＮＣ▶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안국제공항 이전 문제가 진척이 없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저가항공사 설립'이라는 카드를 꺼냈습니다. 하지만 '저가항공사 설립'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적지 않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무안공항의 유일한 국내선이었던 무안-김포 노선이 지난달 운항중단됐습니다 ...

수정]목포교육장,심사위원 명단유출과 편향성 '논란'

오늘 실시된 목포 교육장 주민추천 공모제 심사위원 명단 일부가 하루전인 어제 오전부터 목포 지역에 알려지면서 사전 유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 11명의 심사위원 가운데 전교조 자문위원과 목포교육연대 상임대표, 참교육 학부모회장등 특정 교원단체와 우호적인 인물들이 대거 참여해 이념적 편향성 논란도 제...

찜통 더위*열대야 이어져

영암이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등 찜통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전남의 1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암 34도, 함평 33점9도, 무안 32점5도 등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기상대는 무더위와 열대야 현상이 이번 주 내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

영암 34.3도, 찜통 더위 이어져

8월의 첫 휴일인 오늘도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전남 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암의 낮 기온이 34.3도까지 올라간 것을 비롯해 무안 32.6도, 목포가 31.4도를 기록했습니다. 도내 계곡과 해수욕장은 휴일을 맞아 피서객들로 붐볐고 여름축제 현장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공모 교육장 최종 후보군 다음달5일 결정

전라남도교육청이 처음 도입한 주민추천 교육장 공모제의 임용 후보자군이 다음달 5일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장 공모제 순회 심사는 어제 해남을 시작으로 다음 달 4일까지 무안, 목포, 고흥, 곡성교육청 순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6명의 지역 시민위원과 도교육청 2명 등 모두 11명의 심사위원단이 1.2...

영암 32.2도 주말까지 무더위 계속

전남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목포 등 전남지방은 하루종일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영암 32.2도를 최고로 함평 31.3도 무안 31도 등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