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남에는 기업도시와 혁신도시,행정구역 개편,
무안국제공항,영산강 문제 등 각종 현안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장,단기적인 해법을 마련해
전남의 미래를 준비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정부가 오는 2014년 광주,
2017년이면 목포 구간까지 완공하겠다고 밝힌
호남고속철도.
그러나 현재와 같은 방식의
찔끔 예산으로는 30년 이상 걸린 호남선
복선화 사업의 재판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INT▶이건철 기획경영실장
*전남발전연구원*
"..기대했던 예산의 3분의 1 정도 밖에 안내려
오고 있어요.이러면 늦어질 수 밖에..."
고속철도의 무안국제공항 경유나 행정구역
개편 문제는 사전 준비가 철저하지 못했던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따라서,광주-무안공항간에 국내선 이전논란과
무안반도 통합 논의는 지역발전을 위해
진짜 바람직한 게 무엇인 지 따져보면 해법을
찾을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INT▶박지원 의원*민주당 원내대표*
".기능의 중복이 얼마나 큰 문젭니까 이런 건
따져보고 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기업도시와 혁신도시의 경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가 나서
기반시설 예산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줘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오늘 밤 방송되는 목포MBC 창사 기념 특집
대담에서는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와
전남발전연구원 이건철 기획경영실장을
초청해 이같은 현안들을 중심으로 전남의
미래를 진단합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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