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 3년째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민간기구가 꾸려져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민간공동대책위원회는
목포,무안,함평 등 전남 서남권 5개시군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6일 무안공항에서 첫번째 회의를 갖고
앞으로 활동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민간대책위원회는 앞으로 국제선과 국내선
확대 지원을 포함해 무안국제공항을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기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