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김포 항로를 운항하는 에어택시가
항공기 점검을 마치고 운항중단 2주만인 오늘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운항이 중단된데 따른
손실보조금 지급을 놓고 전라남도와 항공사간에
갈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 16일 운항을 시작한 에어택시는
지금까지 40회, 이용승객은 85명으로 18.6%의 탑승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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