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라남도-6개 기업, 487억 원 규모 투자협약

전라남도는 오늘 석유화학제품 등을 생산하는 6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무안과 여수, 장성 등에 모두 487억 원을 투입해 백6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ＥＮＤ▶

참깨 수확기계 개발..86% 수확비용 절감

농촌진흥원이 참깨를 베고 수집해 일정량씩 모아주는 기능까지 장착한 '보행형 2조식 참깨 예취기'를 개발해 오늘 무안의 한 밭에서 시연행사를 가졌습니다. 농촌진흥원은 참깨 수확기를 사용하면 10아르당 수확시간이 30분 밖에 안걸려 손으로 수확하는 것보다 비용을 최대 86%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고보조금 사업 전반 개선책 시급

국고보조금 사업자 선정부터 사후관리까지 사업 전반에 대한 개선이 시급합니다. 최근 전남에서는 자치단체 행정공무원들이 보조사업자의 자부담금 부담 여부를 서류로만 확인하는 점을 악용해 31억 원을 챙긴 사실이 드러났고, 지난해 무안에서는 자부담 능력이 없는 사업자에게 수억 원을 줬던 공무원이 구속되는 등 해마...

국고보조금 사업 전반 개선책 시급

국고보조금 사업자 선정부터 사후관리까지 사업 전반에 대한 개선이 시급합니다. 최근 전남에서는 자치단체 행정공무원들이 보조사업자의 자부담금 부담 여부를 서류로만 확인하는 점을 악용해 31억 원을 챙긴 사실이 드러났고, 지난해 무안에서는 자부담 능력이 없는 사업자에게 수억 원을 줬던 공무원이 구속되는 등 해마...

국고보조금 사업 전반 개선책 시급

국고보조금 사업자 선정부터 사후관리까지 사업 전반에 대한 개선이 시급합니다. 최근 전남에서는 자치단체 행정공무원들이 보조사업자의 자부담금 부담 여부를 서류로만 확인하는 점을 악용해 31억 원을 챙긴 사실이 드러났고, 지난해 무안에서는 자부담 능력이 없는 사업자에게 수억 원을 줬던 공무원이 구속되는 등 해마...

운남-압해 연도교 '추석연휴 임시 개통'

무안 운남과 신안 압해를 잇는 연도교가 추석 연휴동안 임시 개통합니다. 운남-압해간 연도교는 연휴 전날인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연휴 다음 날인 23일 오후 1시까지 일주일 동안 개통되며, 압해 송공항을 통해 신안 섬고향을 찾는 귀성객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천3년 착공한 국도 77호선 운남 압...

운남-압해 연도교 '추석연휴 임시 개통'

무안 운남과 신안 압해를 잇는 연도교가 추석 연휴동안 임시 개통합니다. 운남-압해간 연도교는 연휴 전날인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연휴 다음 날인 23일 오후 1시까지 일주일 동안 개통되며, 압해 송공항을 통해 신안 섬고향을 찾는 귀성객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천3년 착공한 국도 77호선 운남 압...

데스크단신)따뜻한 이웃, 따뜻한 명절(R)

◀ＡＮＣ▶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지난 2천6년부터 명절 때마다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학생에게 생필품과 장학금을 기탁해온 강진 남미륵사 법흥스님이 올 추석에도 10킬로그램들이 햅쌀 6백 포를 강진군청 ...

전남도 용계천 부실 설계*시공 개선 조치

무안 용계천 하천정비사업이 부실한 설계와 시공으로 주민 불편이 크다는 목포MBC 보도와 관련해 전라남도가 개선 대책을 내놨습니다. 전라남도는 신설 교량과 연결도로가 심하게 굽어, 농어촌버스 등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된다는 지적에 따라 설계변경을 통해, 도로 폭을 확대하고 가파른 경사는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 자...

전남도 용계천 부실 설계*시공 개선 조치

무안 용계천 하천정비사업이 부실한 설계와 시공으로 주민 불편이 크다는 목포MBC 보도와 관련해 전라남도가 개선 대책을 내놨습니다. 전라남도는 신설 교량과 연결도로가 심하게 굽어, 농어촌버스 등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된다는 지적에 따라 설계변경을 통해, 도로 폭을 확대하고 가파른 경사는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