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된 가뭄으로 식수난까지 겪고 있는
섬과 내륙 지역에 비상급수 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완도 노화도와 청산도,
신안 하의 등 15개 섬에 수자원공사와
농협의 협조를 얻어 생수 3만 병을 공급하고,
장흥과 무안 등 내륙 7개 마을에는
급수차와 소방차를 활용해 마을상수도 물탱크에
물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가뭄이 지속되면 관정 개발과 운반급수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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