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지역 기관단체장 30여 명이 오늘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현경과 해제간
국도 24호 도로를 4차로로 확장해줄 것으로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신안 증도 등 연도교가 잇따라
개설되고 앞으로 도리포-영광 사이 다리까지
건설되면 현경-해제간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하고 현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현경-해제간 국도 24호선은
사업 타당성 용역에서 2차로로 결정돼
지난 2천11년부터 송정-마산 구간을 시작으로
선형개선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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