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창포호 불법가설물 장기 방치..오염 우려

무안 창포호 주변에 유류탱크와 공사장비, 불법 가설물,각종 건축 폐자재들이 10년 넘게 방치되면서 환경오염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이들 장비를 관리했던 해당 모래채취업체가 폐업해 철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일단 불법 가설물은 땅 소유주인 N건설사에 철거 등 시정지시를 내리고 방치된 폐 장비들은 대책...

창포호 불법가설물 장기 방치..오염 우려

무안 창포호 주변에 유류탱크와 공사장비, 불법 가설물,각종 건축 폐자재들이 10년 넘게 방치되면서 환경오염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이들 장비를 관리했던 해당 모래채취업체가 폐업해 철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일단 불법 가설물은 땅 소유주인 N건설사에 철거 등 시정지시를 내리고 방치된 폐 장비들은 대책...

무안공항 활주로 활용률 저조..0.7%

지난 해 무안국제공항의 활주로 활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후덕 의원에 따르면 연간 14만 차례 처리능력을 갖추고 있는 무안공항의 활주로 활용률이 0점7%로 양양과 원주공항에 이어 전국 지방공항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해 무안공항의 적자가 79억2천백만 원으로 울산과 포항,여...

이동형 농산물 직거래장터 확대..정부 공모 선정

도시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동형 직거래장터가 늘어납니다. 정부가 공모한 이동식 농산물 직거래장터사업에 무안 일로농협과 해남 땅끝농협,전남서남부 채소농협 등 5곳이 선정돼 이동식 직거래에 필요한 화물차와 냉장설비 설치 구입비로 1억 원씩 지원받습니다. 이동형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아파트 단지나 ...

"한글이 힘입니다"..사전 보급 운동 눈길(R)

◀ＡＮＣ▶ 미국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딕셔너리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초등학생들에게 사전을 보급하는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휘력이 곧 학습능력으로 이어진다는 판단때문인데요. 함평에서 한국판 사전보급 운동이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함평의 한 초등학...

"한글이 힘입니다..사전보급운동(R)

◀ＡＮＣ▶ 미국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딕셔너리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초등학생들에게 사전을 보급하는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휘력이 곧 학습능력으로 이어진다는 판단때문인데요. 함평에서 한국판 사전보급 운동이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함평의 한 초등학...

한글날 기념 우리말 겨루기 대회

567돌을 맞은 한글날을 기념하는 우리말 겨루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 학생 가족 125개 팀이 참가해 우리말 실력을 뽐냈습니다. 대회 결과 무안 남악초등학교 김호연 군 가족이 제1회 우리말 달인으로 선발돼 도지사상을 수상했고, 영광 홍농초등학교 김지우 가족, 무...

내년 양파 재배면적 늘 듯, 적정 재배 필요

내년 양파 재배면적이 올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무안과 신안 등 전남 양파 재배지의 내년 양파 재배의향을 조사한 결과 올해보다 7% 이상 면적이 늘었고, 전국에서도 평균 6%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양파 생산자단체와 협의해 재배 면적을 줄이고, 저온시설 건립과 수...

내년 양파 재배면적 늘 듯, 적정 재배 필요

내년 양파 재배면적이 올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무안과 신안 등 전남 양파 재배지의 내년 양파 재배의향을 조사한 결과 올해보다 7% 이상 면적이 늘었고, 전국에서도 평균 6%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양파 생산자단체와 협의해 재배 면적을 줄이고, 저온시설 건립과 수...

무안공항-중국 장가계 직항 전세기 취항

무안에서 중국 장가계를 잇는 직항 전세기가 매주 두 차례 운항합니다. 취항한 상해항공 전세기는 160명 탑승규모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무안공항과 장가계를 운항할 예정이고 일단 다음 달까지 운영한 뒤 관광 성수기에 다시 투입될 예정입니다. 지난달까지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은 11만 8백 명으로 지난해 1년 전체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