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무안국제공항의 활주로 활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후덕 의원에 따르면
연간 14만 차례 처리능력을 갖추고 있는
무안공항의 활주로 활용률이 0점7%로
양양과 원주공항에 이어 전국
지방공항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해 무안공항의 적자가
79억2천백만 원으로 울산과 포항,여수공항
다음으로 컸고 승객 수도 양양과 원주공항에
이어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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