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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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 32도 웃돌아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무안과 영암 등 전남 대부분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2도를 웃돌았습니다. 내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앞바다에서 0....
김양훈 2017년 07월 12일 -
열흘간 장맛비 속 서부권 가뭄 여전
7월 초 내린 장맛비가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이면서, 일부지역 가뭄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동부지역은 지난 1일부터 열흘동안 내린 비가 평균 150밀리미터에 이르지만, 서부권은 60밀리미터에 그쳤고, 저수율도 남부는 80%에 육박하는 반면 무안은 40%, 진도는 22%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편 장맛비 이후에도...
양현승 2017년 07월 12일 -
지역 국회의원 시도 공동 간담회, 국고예산 건의
전남과 광주가 오늘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공동 간담회를 열고, 당면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대행은 지역구 국회의원과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호남선 KTX 무안공항 경유와 연안여객선 공영제 도입 등 45건을 건의했습니다. 또 섬의 가치와 개발 촉진을 위한 법...
양현승 2017년 07월 12일 -
광주시장 무안공항 해외세일즈, 왜?(R)
◀ANC▶ 윤장현 광주시장이 최근 잇따라 외국을 찾아 무안공항 신규노선 취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산적한 공항 현안에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광주시의 모습에서 최근 윤 시장의 행보는 그야말로 난데없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7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일본 기타큐슈...
양현승 2017년 07월 12일 -
전남 경찰, 경정*경감급 인사 단행
전남지방경찰청이 도내 경찰서 소속 경정과 경감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목포경찰서에는 남종권 경정이 형사과장, 정복기 경정이 정보과장으로 발령됐으며 김용갑 경감이 진도경찰서 수사과장, 김경준 경감이 무안경찰서 정보보안과장에 임명되는 등 113명의 경정*경감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김진선 2017년 07월 12일 -
광주시장 무안공항 해외세일즈, 왜?(R)
◀ANC▶ 윤장현 광주시장이 최근 잇따라 외국을 찾아 무안공항 신규노선 취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산적한 공항 현안에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광주시의 모습에서 최근 윤 시장의 행보는 그야말로 난데없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7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일본 기타큐슈...
양현승 2017년 07월 11일 -
윤장현 시장 무안공항 해외 세일즈, 진정성 논란
윤장현 광주시장이 외국 방문에서 무안공항 노선 취항을 잇따라 요구한 배경을 놓고 진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 시장은 지난 7일 일본 기타큐슈, 지난달 말에는 중국 하계 다보스포럼에서 각 지역 시장을 만나 무안국제공항 정기노선 신설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광주시는 광주공항 국내선 통합 시기에 대해 언급을...
양현승 2017년 07월 11일 -
"서남권 가뭄 피해, 정부 뒷짐 때문"(R)
◀ANC▶ 대통령이 5번 바뀌는 세월이 지나는 동안 매듭 짓지 못한 사업이 있습니다. 서남권 가뭄 해결을 위한 영산강 4단계 농업개발 사업입니다. 비를 내리지 않는 하늘보다, 소극적 투자로 완공 시점을 지연시킨 정부가 원망스럽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영산강에서 끌어온 농업용...
양현승 2017년 07월 11일 -
수도방위사령부, 무안 농업용 관정 2곳 시추 성공
무안군 농업용수 확보 작업 지원에 나선 수도방위사령부가 관정 2곳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수방사 시추대대는 지난달부터 수맥조사를 실시하고 관정개발 가능성이 있는 9곳을 선정했으며, 4차례 시추 가운데 2곳에서 백 톤과 2백 톤 규모의 관정을 개발했습니다. 수방사는 오는 20일까지 관정개발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양현승 2017년 07월 11일 -
"서남권 가뭄 피해, 정부 뒷짐 때문"(R)
◀ANC▶ 대통령이 5번 바뀌는 세월이 지나는 동안 매듭 짓지 못한 사업이 있습니다. 서남권 가뭄 해결을 위한 영산강 4단계 농업개발 사업입니다. 비를 내리지 않는 하늘보다, 소극적 투자로 완공 시점을 지연시킨 정부가 원망스럽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영산강에서 끌어온 농업용수...
양현승 2017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