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이 외국 방문에서
무안공항 노선 취항을 잇따라 요구한
배경을 놓고 진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 시장은 지난 7일 일본 기타큐슈,
지난달 말에는 중국 하계 다보스포럼에서
각 지역 시장을 만나 무안국제공항
정기노선 신설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광주시는 광주공항 국내선
통합 시기에 대해 언급을 피하고 있고,
군공항 이전 문제도 일방통행식이라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어, 윤 시장의 최근 행보가
전남의 군공항 이전 반대 여론 무마용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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