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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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오승우 父子 귀한 작품 한 자리에
◀ANC▶ 무안군 오승우미술관이 개관한 지 10년을 맞았습니다. 지역의 취약한 전시*관람 문화 속에서도 꿋꿋하게 예술의 장을 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 송광사 성보박물관에 보관돼 있던 탱화입니다. 한국 서양화단의 거목, 오지호 화백의 작품입니다. 오지호 화백이 6.25 이후 ...
양현승 2021년 03월 14일 -
부동산 투기 의심지역 거래 정밀조사 착수
전라남도가 투기의심 지역이 있는 무안과 나주, 순천, 광양 등 4개 시군과 합동으로 6월까지 부동산 거래 정밀조사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신축 아파트 공급에 외지인 투기세력이 가세해 프리미엄이 붙은 지역을 중심으로 조사를 벌이고, 분양권 전매 제한 위반, 허위신고 등에 대해 과태료 부과나 고발, 세무서 통보 등...
양현승 2021년 03월 12일 -
뉴스와 인물] 무안군청 박성기 주무관
◀ANC▶ 뉴스와 인물입니다. 지난해 수해 때 광주에서 실종됐던 70대 여성이 최근 영산강변에서 수습됐습니다. 수해로 떠밀려온 수초들을 치우는 과정에서 발견된 건데, 무안군청 박성기 주무관과 이야기나눠 보겠습니다. ◀END▶ 1. 작년 여름부터 했던 수초 제거가 해를 넘겨서도 계속되고 있네요. 어떻게 된 상황인가...
양현승 2021년 03월 08일 -
"신재생에너지 이윤에만 매몰..공영화 전환 필요"
농어촌파괴형 풍력*태양광 반대 전남연대회의가 토론회를 열고 신재생에너지 공영화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연대회의는 "현행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이윤추구에 매몰돼 주민의 권리가 무시되고 생태계 파괴를 부르고 있다"며, 전남 신재생에너지사회적 협동조합이나 신재생에너지자립공사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
양현승 2021년 03월 05일 -
무안 오룡지구 유입인구 8천 명 넘어서
지난달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284세대가 전입하면서, 오룡지구의 유입 인구가 8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오룡지구 전입인구는 아파트 입주가 이뤄진 지난해 8월 2천2백여 명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8천152명이 전입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공동주택 입주율을 보면 푸르지오는 90%를 넘어섰고, 호반써밋...
양현승 2021년 03월 05일 -
"신재생에너지 이윤에만 매몰..공영화 전환 필요"
농어촌파괴형 풍력*태양광 반대 전남연대회의가 토론회를 열고 신재생에너지 공영화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연대회의는 "현행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이윤추구에 매몰돼 주민의 권리가 무시되고 생태계 파괴를 부르고 있다"며, 전남 신재생에너지사회적 협동조합이나 신재생에너지자립공사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
양현승 2021년 03월 04일 -
무안 오룡지구 유입인구 8천 명 넘어서
지난달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284세대가 전입하면서, 오룡지구의 유입 인구가 8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오룡지구 전입인구는 아파트 입주가 이뤄진 지난해 8월 2천2백여 명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8천152명이 전입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공동주택 입주율을 보면 푸르지오는 90%를 넘어섰고, 호반써밋...
양현승 2021년 03월 04일 -
무안 축사 공사현장에서 화재..1시간여 만에 진화
공사 중이던 축사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5분쯤 무안군 현경면의 닭 축사 건물에서 불이 나 축사 5동 가운데 2동을 태우고 1시간여만에 모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개보수 공사로 축사는 모두 비어있어 가축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불꽃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
2021년 03월 03일 -
남악신도시 금은방 침입 시도한 중학생 2명 입건
무안에서 금은방을 침입하려고 한 중학생들이 붙잡혔습니다. 오늘 새벽 2시 50분쯤 남악신도시의 한 금은방에서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을 시도한 14살 A 군 등 2명이 사설 경비업체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경찰은 나흘 전 가출한 A 군 등이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행각을 벌인 것으로 보고 특수절도 ...
2021년 03월 03일 -
전남 아파트값 19개월째 오름세..미분양도 감소
한국부동산원은 지난달 전남지역 아파트의 3.3제곱미터 당 평균 매매시세는 712만 원으로 지난 2019년 7월 이후 19개월 연속 올랐다고 집계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여수 842만 원, 순천 793만 원, 무안 763만 원 등 새 아파트 비중이 높은 지역의 시세가 비교적 높았고, 목포와 광양은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
2021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