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영농철 앞두고 농사인력 확보 대책 마련 부심

영농철을 앞두고 지자체별로 농사 작업 인력 지원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양파*마늘 수확기를 앞두고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지난해 무안농협 1곳에서 일로농협으로 확대했으며, 인력 지원 업체의 인건비 폭리 행위에 대한 행정지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해남군도 농촌인력지원상황실을 꾸리고 김 가공공장 ...

무안 영산강-승달산 만남의 길, 휴대폰 기지국 설치

지난해 7월 개통된 뒤 휴대전화 이용이 되지 않았던 무안 영산강-승달산 만남의 길에 기지국이 설치됐습니다. 무안군은 국내 이동통신 3사에 기지국 설치를 요청했고, SK 기지국 3곳이 개통돼 8.7킬로미터 전 구간에서 휴대전화 수신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KT도 2곳에 이어 이달 말까지 1곳을 추가 개통할 계획이며, LG...

무안 전통생활문화테마파크 정식 개관

폐교된 옛 몽탄남초등학교에 조성된 무안 전통생활문화테마파크가 정식 개관했습니다. 전통생활문화테마파크는 60~70년대 생활사를 재현해 꾸며졌으며, 무안군은 회산백련지와 밀리터리테마파크 등 영산강변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ＥＮＤ▶

"기대는 크지만'...이전 후보지 반감 여전

◀ＡＮＣ▶ 광주군공항 이전을 논의할 범정부 협의체 구성이 발표되면서 광주,전남 시도는 환영과 함께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는 지자체의 바닥 민심은 여전히 결과를 낙관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일단 국무총리는 국무조정실을 주도로 하는 ...

나홀로 속도 내는 군공항 이전, 주민 여론 악화

◀ＡＮＣ▶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광주군공항 이전을 논의할 범정부 협의체가 구성되기로 했는데, 정작 지자체들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습니다.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형국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일단 국무총리는 국무조정실을 주도로 하는 광주군공항 범정부 논...

"군공항과 민간공항은 별개라더니.."

◀ＡＮＣ▶ 군공항과 민간공항 이전은 별개라던 전남도가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안공항 통합을 요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의 갑작스런 입장 변화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광주시가 190만 전남도민들과 약속했던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조건적...

전남도 "광주공항 통합 요구 안 할 것"

◀ＡＮＣ▶ 전라남도가 더이상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안공항 통합을 요구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군공항과 민간공항은 별개의 사안이라고 목소리를 높여왔던 전라남도의 모습은 실종됐습니다. 이어서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광주시가 190만 전남도민들과 약속했던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조건적인 통...

투데이]약속 파기 유감 수용..황당한 전남도(R)

◀ＡＮＣ▶ 광주공항의 국내선을 무안으로 옮기겠다는 약속을 파기한 광주시에 노골적인 불쾌감을 드러냈던 전남도가 갑자기 입장을 바꿨습니다. 공항 통합을 둘러싼 상황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광주시의 난데 없는 유감 표명을 수용한 건데,전남도의 대응이 황당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투데이]양파값 하락.."밭떼기 거래 끊겼다"(R)

◀ＡＮＣ▶ 수입 물량이 늘고 일찍 심은 양파들이 시장에 나오면서 양팟값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양파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산지의 밭떼기 거래도 끊겼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국내 최대 양파 주산지인 무안군의 한 양파밭입니다. 유례없는 1, 2월 한파 속에 생육 부진이 우려됐지만, ...

양파가격 하락세 뚜렷..소비자 웃고 농민 울고

◀ＡＮＣ▶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양팟값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수입 양파가 시장에 풀린데 이어 올해 햇양파가 출하되고 있기 때문인데, 소비자들 마음은 편해졌지만 농민들 마음은 불편해졌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국내 최대 양파 주산지인 무안군의 한 양파밭입니다. 유례없는 1, 2월 한파...